최근 질량을 구성하는 일명 힉스 입자(Higgs Particle)의 발견에 이어 작용, 반작용에 관여하는 새로운 물질이 발견되었다. BBC, CNN등의 외신보도에 따르면 "물체를 한쪽 방향으로 밀면 그 반대 방향으로 반작용, 일명 반동이 발생하는데 이때 그 힘을 관장하는 Recoil Molecule이라는 새로운 물질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 대단한 발견은 러시아의 한 개발국인 Kalashnikov Concern에서 이루어졌다고 보도는 전한다.
총기 개발국인 Kalashnikov社는 "총을 발사할때 사수의 방향으로 강력한 반동이 발생하는데, 이를 감소시킬 기술을 개발중에 새로운 입자를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총을 발사할때 사수의 방향으로 강력한 반동이 발생하는데
이때 그 힘을 관장하는 입자가 Recoil Molecule(반동분자,反動分子)이다.
러시아의 신형 소총 AK-74가 반동 제어에 우수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생산업체인 Kalashnikov Concern은 개발자 故미하일 칼라슈니코프(Mikhail Kalashnikov)의 비법대로 다음과 같은 생산 공정을 거친다고 밝혔다.
"먼저 총의 부품을 재련하고 제작, 조립한다. 여러가지 수치를 조정하고나서 총기를 출고한다. 여기까지는 서방의 재작과정과 일치한다. 러시아에서는 여기서 마지막으로 반동분자 숙청이란 공정을 거쳐 Recoil Molecule을 감소, 제거하여 보다 양질의 총기를 생산한다. 따라서 러시아에서는 반동에서 총이 발생하고, 총이 사수를 발사한다. 개발자의 디자인부터 존재했던 전통적인 방법이었지만 최근에 와서야 Recoil Molecule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 러시아의 AK(Avtomat Kalashnikov)계열의 소총은 생산공정에서 '반동분자 축출' 과정을 거친다.
이어 Kalashnikov社측에서는 개발자인 故미하일 칼라슈니코프옹이 이론적으로나마 예측했던 존재의 실체를 밝혀내었다며 고인의 지혜를 기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 러시아에서는 기술의 실체가 밝혀지자 반동분자 숙청이라는 비민주적인 생산공정에 대하여 정치적인 논란이 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