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우꼬 입니다 ^^

대부분 장비를 팔아버리고 날씨도 쌀쌀해져서 사진을 영 못찍고 다녔는데

남아있는 미러리스와 필카를 들고 사진을 찍으러 가볼까 합니다.

주요 코스는 덕수궁 - 남산 - 명동 입니다.

코스마다 약 2시간정도 예상을 하고 있고 날씨가 춥기 때문에 중간중간 커피나 식사등으로 몸을 녹여가면서

이동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시간은 2시부터 8시까지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혼자 사진을 찍으러 갈까 했는데 항상 혼자가면 사진에 안나오기 때문에 몇분 동행해서 즐겁게 다녀오면 어떨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평일이라 몇명 없을것 같지만 인원은 5~7명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원이 많아지면 차를 마시거나 밥을 먹을때도

복잡해져서 가벼운 출사로는 그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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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2월 14일 금요일 오후 2시 (약 6시간 예상, 상황봐서 저녁식사)

장소 : 덕수궁앞 매표소

금액 : 1/n 을 원칙으로 하고 커피값이나 밥값정도 해서 2만원정도 예상해 봅니다.

준비물 : 카메라, 충전된 베터리, 비어있는 메모리 카드, 따뜻한 옷. 삼각대

연락처 : savior2k@naver 으로 이메일이나 카톡 savior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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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풍선, 불꽃놀이, 자물쇠를 가져가서 소품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아이디어 소품이 있으시다면 환영합니다.

오유에는 다들 솔로밖에 없다고들 하지만 만약에 행여나 애인님이 있으시다면 모시고 오세요 ^^ 예쁜 사진 찍으드리겠습니다.

만약 날씨가 비가 온다거나 너무 안좋을 경우 상황을 봐서 코스를 짧게 잡거나 취소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전에 덕수궁하고 남산올라갔을때 찍었던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