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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조로 보고왔습니다 9시였는데도 사람이 꽤있더군요
너무 맨뒤는 그래서 맨뒤바로앞에 앉았는데 그냥 맨뒤에 앉는게 속편할것같다는 교훈을 얻고옴
어지간한 반딧불이도 참앗던 나였는데...밝기 줄이는 방법을 모르는것인가
전화가오면 통로쪽에 앉았는데 빨리튀어나가던가; 왜 전화오는 화면을 내옆으로 놓고(내 등받이를 손으로 받침)
들썩거리기만 하느냐고!!!여자는 그러고있고 내뒤에 남자는 발로 계속차고 진짜...아오...
너무 화딱지가나서;; 죄송.ㅠ
미술이 정말 이쁘더라구요 분위기 앞도당함 물론 그에 뒷받침되는 연기들도 좋았습니다
다만 전 백작의 캐릭터는 좀....이상했다고해야하나...다소 몰입이 안됐습니다
남자배우들보단 여자배우들의 연기가 더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그음.....야한부분은 수줍은 저로서는(???) 조금 놀랠정도로 야했..... 신랑이랑 봤으면 므흣할뻔햇네요(??)
그리고 잔인한부분은 맨끝에만 좀 나오는데 저는 그냥 눈가리고 잘 넘겼습니다
직접적인부분 반 간접적인 부분 반정도라서 어찌어찌 참으면 그정도는 넘길수있을것같더라구요
대부분 결말예상이 된다고하셨는데 저는 너무 몰입해서 본거였는지,,야한게 아른거렸는지,,,생각없이 본건지..
결말을 전혀 예상하지못했어요;;;(이런 바보;)
좀더 몸매굴곡이 있는 배우가 베드신을 찍었다면 좋지않았을까 생각은 들었었는데
생각해보면 전반적인 히데코 캐릭터에 김민희가 가장 어울렸다 생각합니다
김태리평가가 꽤 좋았어서 실망하진않겟구나 하고 봤는데 잘뽑았네요 경력이 짧은데도 전혀 어색함 없이 소화했다고 생각합니다
남배우들이야 워낙 연기잘하기로 유명하신 분들이라...
하지만 나의 이재한 형사가 그런 변태할아범인건 좀.ㅠㅠㅠㅠ 돌아와아아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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