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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도 했겠다 앞다리 고기 사서 수육을 만들어보았어요~~
쌀뜬물, 커피가루 한스푼, 카레가루 한스푼, 된장 한스푼, 좋은데이 반병 넣고 재료를 사러 나가는 동안에 중불로 ㄱㄱ
재료사서 대파(귀찮아서 걍 다 넣었어요), 양파, 생강 넣고 쭈우우욱 끓을때 까지 열심히 쳐다보고만 있었어요
육수를 낼때는 물온도가 따뜻할때 고기만 익히려면 물이 팔팔 끓을때 고기를 넣어주는게 좋아요~
고기투하하고 1시간뒤 다 익혔을때 고기는 중간중간 칼로 쿡쿡 쑤셔서 안쪽이 잘 익었는지 확인해주세요~
오오 맛있는 수육느님... 고슬고슬하게 잘 익었는대 잘라서 먹어보니 너무 슬프더군요 고기질이 별로 좋지 않았어요 ㅠㅠ
다행히 잡냄새도 없고 잘익혔는지 육질도 괜찬아서 먹을만 했내요..
다 썰이고 나서 모습!! 크으 비계덩이의 빛남 바로앞에서 안본 사람들은 모른다는 그 육즙의 빛남 ㅠ_ㅠ
마이쪙 후르르릅.... 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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