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세금민국? 아직 시작 단계일 뿐임. 투자했던 41조는 앞으로 써야할돈의 반밖에 되지않을것이고 담뱃값 올려봤자 이자 퉁치기나 될까싶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자원외교는 4대강과 다릅니다 ㅎㅎㅎ 4대강 업적에 비하면 초라하긴 하네요.
대한민국에선 국회의원이랑 스타 대령들은 천억단위로 해먹고 국격있으신분은 조단위로 해먹는게 예의임
대한민국 5천만 인구의 1년 예산 300조. 자원외교로 쓴돈과 쓸돈은 72조 가량(이자 제외)을
자기 업적한줄적기 위한 사업 하나로 20퍼센트 이상 국밥에 말아드심.
요즘 하도 몇천억 조단위의 헛소리가 많이 나와 얼마나 큰돈인지 감이 안 잡힐뿐
일반 회사원 한 사람의 생애소득이 20억 정도로 예측되는데 (대기업 회사원 30억이하)
72조/20억 하면 한 집안의 영광을 위해 3만6000명의 국민의 수입을 몽땅 평생 갖다바치면서 평생노예로 쓰는 수준임.
어떤 왕족이나 가능했을 숫자인지...... 가늠 못하겠네요.
정당하게 진행한 국가사업의 실패는 무죄이기 때문에 자원외교가 처음부터 유망한 사업이어서
누구나 하고싶었던 것이라 시도했다가 실패한거면 욕하면안됨.
근데 이걸 파는 업체랑 국가도 망조가 든 사업에 우리나라가 투자하는데 어리둥절했고
너무 좋은값을 쳐줘서 파는사람마저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 했다는게 문제.
국민 25%가 낸 세금이 누구의 한 집안 호주머니로 들어갔을지 의문이 들뿐 워낙
큰돈이라 나랏님들이 콩고물 얻어먹으려고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해서 조사를 쉬쉬함.
사기를 치려면 크게 치는게 대한민국의 국격.
일반인의 10억단위 이하 사기는 무능하기땜에 인생이 망하고, 나랏님들이 치는 천억단위 조단위는 능력의 상징.
(몇 년동안 탑뉴스였고 하루종일 떠들어대던 반값등록금, 무상급식과 관련된 자원외교. 그러나 자원외교 국정조사기간에 뉴스로 많이 보신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