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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의 외증손자입니다.
우리 민족들 탄압하던 왜놈들보다 더 미운 놈들이
같은 조선사람이면서 일본놈들 앞잡이하며 독립운동가들 밀고해서 잡아들이고
젊은 처자들 왜놈들에게 앞장서서 팔아넘기던 친일파놈들이었죠.
이놈들은 자신의 신분이 조선인이었기 때문에
그런 신분을 극복하기 위해 일본 헌병들 보다 더
눈에 불을 켜고 독립운동가들 감시하고 밀고하는데 혈안이었습니다.
일본놈들보다 더 악질적인 방법으로 조선인들을 몰아부쳐야
왜놈들에게 인정받고 자신의 신분이 상승하며 일신의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었기 때문이었죠.
독립운동 하다 잡히면 생살이 태워지고 눈과 귀에서 피가 분출하는 고문을 당하게 되지만
오직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일념으로 우리 조상님들은 굴복하지 않으셨죠.
그런 조상님들을 앞장서서 잡아들이던 친일파놈들은
어떤 이유로라도 그 입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라는 말이 나와서는 안돼죠.
누군가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숭고한 피를 흘려가며 독립을 위해 싸웠고
누군가는 그런 분들을 잡아들이기 위해 자신의 알량한 피를 일제에 바쳤습니다.
그 싸움은 세대가 지나서도 계속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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