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 이런경우 처음이라 글을 올립니다..
11번가 욕하는게 아니라 11번가에서 물건을 파는 판매자를 욕하는것입니다..
2월14일 같이 일하시는 분이 워킹화를 구입하고싶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11번가에서 물건을 구입합니다..
일주일이 다되어가도 물건이 안오더라구요...
02 로 시작되는 부재중 전화로 연락을 합니다..
여자 판매원 : 고객님이 주문하신 신발이 품절이라서요.,., 환불 해드릴까요?
아님 다른물건 받아보시고 마음에 들지안으면 환불해드릴께요..
나 : 아.. 다른물건 받고 맘에안들면 어떻게하죠??
여자 판매원 : 어짜피 품절때문이고 저희과실이고 시간도 많이 지낫으니까 택배비는 저희가 부담해드릴께요..
그래서 다른물건을 일주일후에 받앗습니다.
그러나 맘에 들지안아 환불을 신청합니다.
나 : 아 죄송한데요 처음에 본물건이 아니라 맘에 들지않네요.. 환불좀,,,
여자 판매원 : 아 괜찬아요 11번가에 환불신청하시면 되요..
나 : 죄송합니다...
그렇게 물건을 받고 바로 반품신청을 햇지요
택배기사님이 2주정도 소식이없어서 다시전화를 햇죠..
여자 판매원 : 네~보그샷입니다.
나 : 그전에 반품요청을 햇는데 기사님이 너무 안오시네요..
우체국으로 보내드릴께요..
여자 판매원 : 그럼 제가 불러드리는 주소로.. 서울시...어쩌구 저쩌구..
나 : 택배비는 제가 결제할까요??
여자 판매원 : 아니요 착불로 보네주세요
나 : 네 죄송하구요 수고하세요
문제는 여기부터 시작 됩니다.
3일후
왠 띠벙하게 생겻을것 같은 새끼가 띠벙하게 전화를 합니다.
남자 판매원 : 여기 보그샷인데요 (엄청 짜증에 띠껍음x100)
나 : 예 무슨일이시죠?
남자 판매원 : 저희가 이용하는 택배 사업장으로 반품하셔야죠?? 왜 사무실로 보냇어요??( 따지듯이 )
나 : 아그거 여자 직원분이랑 다통화된게어요 택배기사님이 안와서 따로부친다니까 착불로 붙이라 하던데요
남자 판매원 : 그래요?? 머때문에 반품하시는건데요??
나 : 여자판매원이랑 얘기끝난건데요 품절때문에 일단 받앗다가 맘에안들면 환불하라고....
남자 판매원 : 예 반품신청해드릴꼐요..
그래서 환불되는줄 알앗죠..
그뒤로 일주일??정도지나고
환불됫다고 문자도 없고 11번가에서 확인도 안돼고.,.
다시 전화를 걸엇죠..
사장 : 네 보그샷입니다.
나 : 11번가에서 물건을 삿는데요 환불이 댓는지 안댓는지 몰라서요
사장 : 잠시만요(귀찬은듯 누굴 부른다)
(그말투젖같고 띠벙한남자를바꿔주네요)
남자 판매원 : 예 무슨일 때문이시죠?
나 : 그전에 품절때문에 환불...주러리 주러리 아까햇던말....
근데 환불이 댓는지 문자가 안오더라고여
남자 판매원 : 아그건 저희가 처음 보내드릴때 2,500원 이랑 반품하실때 2,500원 5,000원을 붙여주셔야 환불해드려요 (어이없다는듯)
나 : 에? 그전에 여자 직원이 택배비는 자기들이 부담한다 해서 착불로 붙여드린건데요?
남자 판매원 : 착불로 보내신 요금이 2,500원이 넘어서 그런거니까 오천원 계좌로 넣어주세요 (개짜증난다는듯)
나 : 아니 그럼 일주일전에 통화햇을때 택배비 얘기를 해주셧으면 제가 붙여줫을꺼 아니에요
왜 일주일이 지나고 지금와서 그런소릴해여 오천원 없어서 내가 안붙인 것도 아니고 모르니까 안붙인거 아니에여?(살짝 빡이튐)
여기서 제가 화가난 이유는 환불을 해줘야 하는 입장에서 택배비라던가 그무엇이든 처리가 되지 안으면
구매자에게 연락을 취한다던지 그 어떠한 조취가 없다는것에서 빡이튐
남자 판매원 : 제가 말안햇나요?
나 : 아니 말을 해줫으면 돈을붙엿겟죠 왜내가 일주일이 넘게 지나고 말하니까 그런 소릴하냐고여??
남자 판매원 : 집으로 전화하니까 안받던데요?
나 : 거기 안사니까요 문자라도 남겨주면 제가 연락할꺼 아닙니까?
남자 판매원 : 아아 알앗으니까 오천원 입금해줘요
언제 입금되요? 지금되요? (짜증내며 오천원 내노라고 보체듯이..)
나 : (완적빡이 튐) 아니 일단 그쪽이 일처리를 잘못해놓고 더큰소리를 쳐여?
황당하고 어이없고 그냥 죄송하단
한마디면 기분도 풀리고 서로 싸울일도 없는데...
남자 판매원 : (짜증확네며) 택배비 오천원 때문에 늦어진거니까 오천원 계좌로 쏴달라고여!!
나 : 아니 씨발 내가 돈없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일은 지들이 잘못해놓고 사람 열받게하네..
여기서 저의 쒸발이란 단어때문에 판매자가 더욕을하네요
통화 녹음내용
mfiles.naver.net/3bae279482dfdf032acaa99ba4443f41e7b04da914/20120308_137_blogfile/ssam892_1331204765244_fxt7Dc_wav/11.wav?type=attachment
일단락하고 11번가에 전화를 합니다
상담원에게 줄줄이 다말해주고..
하도 빡이튀고 열이받아서
다시 전화합니다
사장 : 예 보그샷입니다
나 : 사장님이세요?
사장 : 예..
그후 통화내용
http://mfiles.naver.net/92078e3f281918a8836103300ae992ef4b1fe03c/20120308_197_blogfile/ssam892_1331205111652_E6qeQ2_wav/12.wav?type=attachment 약간 흥분대서 니들이 멀잘못햇나 들어보라고 얘기를해도
절대 잘못없다는..
그래서 말할가치도없어서 수고하시라니까...
마지막에 사장이 "응~" 이라네요ㅋㅋㅋㅋㅋ
참 답답하네요 사장이란 인간이나 판매하는 새끼나
처음부터 인터넷에서 물건을산 내가 잘못된거지요
아 열받고 짜증나고 어찌해야 합니까
이사람들은 보그샷이란 이름만 바꾸고 다시금 물건을 팔겟죠
혹시라도 목소리 잘기억해두세요
이런 마인드로 장사는 커녕 남밑에서도 일못합니다.
이사람들 목소리만들어도 치가떨리네요
신상좀 털어주세요 박살내버리게
야이 멍충이들아 잘못했으면
죄송하다고해^^^^
형 화나면 굉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