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슈퍼스타였던 마릴린먼로에게 고혹적인 샤넬 넘버5가 있듯이. 물론 이건 향에 국한된 거고요.
뷰게도 결국 자기만족이 제일 크고 자신을 사랑하니까 결국 꾸미는 분들이 많은 곳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 사람으로 아이코닉한 시그니처로 남기고 싶은 마음도 분명 있을거잖아요~! (커플 죽창. 상상 자유ㅋㅋ)
이게 향뿐만 아니라 결국 이미지라 좀 범주가 커서 어느 게시판에 쓸까 생각해봤는데 친정 뷰게에도 어울리는 것 같고요.
자신이 원하는 사람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해주길 바라고.. 어떤 모습으로 영원히 간직해줬으면 하는 그런 로망같은 게 분명 있을거 아니에요~~~~!
저는 쉽게 다가갈수없는 그런 고독한 사람이고 속을 알 수 없는 사람같지만 속 깊은 구석도 있고 마음만은 따뜻하고 떳떳하며 올바르게 살았다고 주변사람들의 기억에 남고 싶거든요.
좋아하는 향은 많지만 지적이고 샤프한 신사에게서 느껴질 향으로 남겨지고싶고..
뷰게분들도 자신의 로망. 시그니처를 한 번 표현해보는것도 자존감에도 좋을 것 같고 재밌을것 같아요.
본삭금 걸테니 문제되는 거 있음 지적해주세요~!
가끔 이런 망상 허세느낌나는 글도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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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3/14 23:30:07 119.204.***.6 자몽쫑현
710432[2] 2016/03/14 23:37:17 219.241.***.128 오늘의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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