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을 당시 중학생이어서 그 당시 정황을 잘 모릅니다. 그 당시 정황을 적은 글을 보고 몇가지 궁금점이 있어서 질문을 남깁니다.
'2009년 04월11일에 권양숙여사가 부산지검에서 조사를 받게됩니다. 이 자리에서 권여사는 박연차로부터 100만달러 외에 정상문이 따로 받아서 썼다던 3억원도 자기가 받아서 썼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런데 이 돈은 빚 갚는데 쓰고, 이러한 사실을 노무현대통령은 모른다고 진술하였으나. 검찰은 믿지않습니다.
하지만 권양숙여사의 이 진술이 나온뒤, 박연차 회장의 3억은 권여사에게 전달되지 않고 정상문 청와대 비서관의 차명계좌에 그대로 남아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권양숙여사가 이 돈을 받은 이유가 빚 때문이라던데 그정도로 전대통령이셨던 노무현 전대통령 집안경제 상황이 나빴나요?
2.정상문 청와대 비서관의 차명계좌에 그대로 남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권양숙 여사는 왜 다 본인이 다 사용했다고 진술했죠?
3.2번에 이은 추가질문인데 왜 정상문 청와대 비서관은 박연차 회장의 돈을 차명계좌로 받았나요?
이 글 인용문의 출처입니다.
http://www.zzizile.net/bbs/board.php?bo_table=agora&wr_id=388 혹 아시는 분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