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솔직히 맘에 안듬

간호사 그 전문인으로 우대 해줘야되는거 맞음

거길 조무사가. 그것도 보조해주는사람이 감히 침범하는건 말도안됨

다른것도아니고 생명과 직결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

더 민감해야한다고생각

자격도 줘선 안되지

학원선생이 학교 선생못하는거랑 똑같은 원리 ㅇㅇ

교직 이수 못한 대학생이 임용고시 볼 자격없는거랑 같은 논리임

간호대학 나온 사람 아니면 간호사 시험 못보게 해야됨 

그리고 간호사들 공부 빡세게 한다고?

어느 대학이 4년간 놀게 놔둔다고 들엇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간호사들이 공부한다는 그 양만큼은 대학때 공부함

남들 다하는거 해놓고 존나 우월한듯 말하는것도 솔직히 보기 안좋음

나 참고로 사범대 나옴

순수학문이 아닌 어떤 직업을 위해 있는 전문적인 과에서 4년이 쉬울거 같음?(물론 순수학문은 더 빡셀거 같음 내가 해보질않아서 잘모르긴하지만 순수학문은 말그대로 학문이니까 더 빡셀것으로 사료됨)

간호사들 뭐 생리학 부터 시작해서 다 배운다고 으시대는데 (적어도 내가 보기엔 으시댐)

4년제 갔으면 그정도 공부해야지 그정도 공부도 안하고 졸업할 생각했음? 

그러는 나는 4년간 교육학개론부터 시작해서 교육행정, 교육과정, 교육공학, 교육심리학, 교육사회학, 교육사...등등 거기에 실습까지 시발 인문과학부분의 대부분분야를 다 섭렵해야되는데? 심지어 경영학도 배운다-_-;; 평생교육도 배우고 아주 그냥 판타스틱해 배우는 범위가

물론 난 임용은 관심이 없었지만 어쨌든 졸업해야되니까 미친듯 공부할 수밖에 없었어ㅡㅡ;;

결론은 어떤 직업이든간에 그 직업을 위해서 공부시키는곳은 빡셈 왜냐면 그 직업을 얻기위해선 필요한 것들을 4년간 압축시켜놓은데니까

결국 이 싸움은 좀 그렇다 보기에

간호사들 빡센거 잘 알고 (친구 여자친구 간호사)

조무사들 무시당하는거 잘암(내 여자친구 조무사)

근데 어차피 같은 분야잖아 누가 주가 되고 부가 되는 그 차이일뿐이고 서로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 힘 합쳐서 제도적개선을 이뤄내야 맞는거라 생각하는데 (간호사들 근무환경 개선과 조무사 처우개선)

그저

조무사 찌끄래기 ㄲㅉ ㅉㅉㅉㅉ

간호사 일할줄도 모르는 쓰레기들 즐 ㅉㅉㅉㅉ

서로 이러고들 있으니 보는 내가 다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