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애들도있었는데 그 망나니같은놈이 'ㅈㅅ아 아리사가 누구야' 하는거에요 저는 그때

그 친구 두들겨 때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뜻하지않은 조롱까지 들으면서 결국 야동 잘 보는 애가

되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ㅋㅋㅋ 그런데  그  두들겨 패주고싶던 친구가 진심으로 사과를 하면서

떡볶이 사준다고.. 그리고 사진찍어 놓은건 삭제하겠다고 하더군요

'이새x 사진까지 찍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름 얘도 미안했구나 싶어서 괜찮다고 하고

다음 날 (그게 오늘입니다 ㅅㅂ) 왜 카톡에 과장된 사진이 올라와있을까요. 제가 본 것중에 아리사 라는

분이 있었나 봅니다. 근데 그 분을 제 핸드폰으로 검색한다음에 내가 그분것을 다 본걸로 위장 후 그걸 자기 폰으로 찍었더군요.

저는 그런사람 모릅니다. 어쩌다가 본 걸 수도있지만 그렇게 미친듯이 한사람한테 꽃히지 않구요

후... 김ㅅㅅ 시발럼아...사진 삭제한다매 사진삭제 왜 안했냐 망할놈아 그리고 왜  카톡에 올리냐 망할놈아

그리고 왜 떡볶이 안사주냐 내가 사달라했는데 그런기억없다고 능청떨더라 망할놈아

너 시바 내가 너때매 어플 찾고있는거 알긴하냐? 너때매 내 핸드폰에 처음으로  부분 잠금 어플 찾고있다

너 때문에 내 자유를 침해받았어 복수한다 진짜

p.s: 부분 잠금 어플 좀 추천해주세요 뭐라고 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