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거주중입니다. 비싼관리비내고살면서 이사온후로부터 한달째된 지금까지 매번 저희층에 한여자가 서있습니다.
엘레베이터앞에 핸드폰 충전기를 꼽고 매번 저희층에 서있는데 지금까지 15번은봤습니다. 한번오면 1시간 이상은 서있는거같고 가끔 밤에도서있습니다.
경비실에 말했더니, 조치를 취하겠다고하더군요.
그러더니 오늘 택배찾으러 경비실에들렸더니 하는 말이,
항상 엘베앞에 서있는 여자의 친구인 세입자가 경비실에 와서 한바탕했다고요.
자기 친구인데 누가 민원을 넣냐고 , 그래서 경비실에서 제 호수를 알려줬고 그 세입자가 저희집에 찾아오겠답니다.
경비실에서는 지금까지 그여자에대한 민원이 수십번이 들어왓는데 그 중 민원신고시 호수를 말한집이 저희밖에없답니다. 그래서 저희집 호수만 알려줬대요.
경비실에서 기다리는 여자가 나쁜짓을 한것도 아닌데 본인들이 어쪄겠냡니다.
저는 이 오피스텔이 관리잘되서 들어온건데 너무 기분나쁩니다. 경비아저씨께 그럼 그여자가 사용하는 공용전기세는 누가내냐고하니 아무말못하시긴했는데.
저한테 이해하고 넘어가지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제가이상한가요? 벌써 수십번 민원이들어왓던거고 어찌보면 외부인인데
이렇게 방치하는게요.
저희집 호수를 알려줫단 거에서 멘븅
이해하고 넘어가란식으로 이야기하란거에서 이차멘붕하고 이렇게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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