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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본낙지수염: 안녕하세요
*제가: 안녕하세요
*무명논객: 안녕하세요~
피본낙지수염: 그러고보면
*무명논객: 사상검증하겠습니다
피본낙지수염: 팬더도 맛있을것같지 않아요?
*무명논객: 치킨 개새끼 외쳐보세요
좌절한팬더: 치... 치킨 개... ㅠㅠ
*제가: !!!
*(여.20): (암전)
*제가: ㅋㅋㅋ
좌절한팬더: 안돼
레비나스: 우왘.. 통과의례였구나 ㅠㅠ
좌절한팬더: 난 치킨을 배신할 수 없어
*무명논객: 으하하하
좌절한팬더: ㅠㅠ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본낙지수염: 팬더님 신념을 굽히지 않는 그 용기
*무명논객: 여러분 벤 -_-
*(여.20): ㅋㅋㅋㅋㅋ
피본낙지수염: 탄복하였습니다.
좌절한팬더: 치킨은 닭새끼란말이다 ㅠㅠ
레비나스: ㅋㅋㅋㅋㅋ
피본낙지수염: 우리의 진리는 치킨입니다.
*무명논객: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명논객: 외쳐도
*무명논객: 치킨 닭새끼!
*제가: !!
*(여.20): 치킨
좌절한팬더: 우리 모두가 치킨을 사랑하지 않느냐 ㅠㅠ
레비나스: 근데 아고라가 진짜 욕 먹긴 많이 먹나봐요
*무명논객: 으하하하
피본낙지수염: 개부른 소돼지가 될지언정 배고픈 닭다리가 될지어다
좌절한팬더: 찬양하라
좌절한팬더: 평화와, 치킨을...
*무명논객: 친노가 장악한지 오래인덧..
레비나스: 아고라 종자라는 말이 욕이 되다니 ㅋ
*무명논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아고라.. 안가봣는데
*무명논객: 사실 아고라종자라는 거..일베에서 나온말이죠.
*무명논객: 좌고라, 좌유, 좌음, 좌이트
레비나스: 저는 아고라에서 약 7~8년 정도 글을 써 왔는데 ㅋ
*(여.20): 아고라는 몇 번 서명하러ㅋ
*prettynoun: 예전에 비해 아고라 글들이 오유에서 안 보이느거 보면
*무명논객: 전부 좌라고 낙인 찍었잖아요.ㅋ
*prettynoun: 예전 아고라는 아닌듯?
*제가: ㅋㅋㅋ 좌풀도 있음
피본낙지수염: 아 진짜 사람들이 하는얘기중에 제일 답답하던게
피본낙지수염: 얼마전 오유 운영자님이 일베 고소공지 하셨었잖아요
*무명논객: 일베의 ㅄ같은 전체주의문법을 보노라면.
*무명논객: 아, 레비나스님
피본낙지수염: 그때 무슨 오유랑 일베랑
레비나스: 예전 아고라도 그랬다고 봐요 전.. ㅎㅎ
*무명논객: 궁금했던게 있었슴.ㅎㅎㅎ
피본낙지수염: 정치 사상차이로 싸우는거라고 ㅡㅡ
레비나스: 달라진 게 없는데요 뭘 ㅎㅎ
*무명논객: 전체주의 문법이란게 '윤리적 차원'에서 생긴다고 주장하셨는데
*prettynoun: 개솔
피본낙지수염: 말도안되는 소릴하고있어
*무명논객: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가요.ㅎㅎㅎ
레비나스: 아~~
좌절한팬더: 플라톤 첫장부터 머리 깨질애들이 사상을 논하다니...
*prettynoun: 싸우려고 정치사상을 들먹이는거지 정치사상차이가 싸움의 원인이 아님 ㅋㅋ
레비나스: 윤리적 차원이라는 것은
피본낙지수염: 플라톤 첫장은, 번역자 머릿말 써있지 않을까요.
*무명논객: 그놈들 레닌이 주장한 '모든권력을 소비에트로'라는 구호도 파시즘적이라고 외치던 색히들이예요. 뭘 더말해요.ㅋㅋㅋㅋ
레비나스: 저도 이걸 설명하려면 복잡한데요~
*무명논객: 흐음..
*(여.20): ㅋ
좌절한팬더: 첫장은 빈 장입니다
피본낙지수염: 속표지죠
레비나스: 그러니까 보편자와 특수자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지요...
좌절한팬더: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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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논객: 전체주의라는 것은 어떤 특정한 양식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동의합니다만.
피본낙지수염: 음...
*무명논객: 파시즘이나 군국주의나, 나치즘이나, 특정 이데올로기와 결합하여 생긴 전체주의 체제라는 점에서
레비나스: 음...
*무명논객: 윤리적 차원이라는 이야기를 살짝 감만 잡고 있어요
레비나스: 이건 뭐 글을 더 할애해서 주장해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뭔 말인지 모르겟다 ㅠ
*mayro: 예전엔 시사게에 이런토론
*mayro: 많았는데
레비나스: 제 주관인데 너무 복잡하거든요 ㅎㅎ
*mayro: 일베오고나서는
*무명논객: 전체주의에 대한 글을 하나 준비하고 있는데
*mayro: 개판됨
*무명논객: 레비나스님과 얼마나 다를지 모르겠슴다.ㅎㅎㅎㅎ
피본낙지수염: 쉽게 생각하면, 한우주의나 육우주의, 호주산 소고기주의자들 역시도 사상정 배경자체가 아예 결여되어있지는 않을거라는 말씀이죠.
*제가: 우와
*mayro: 쉬운정리네
*무명논객: 전 이론 쪽으로 가보려 하는데 레비나스님은 문법 따위의 철학쪽으로 접근하시는 듯 하더라구요.,
좌절한팬더: 즉, 기본 바탕은 육식주의에서 출발한다는 것.
레비나스: 다른 걸 왜 신경 쓰세요 ㅎㅎ 다르면 뭐 다른데로 좋은 거죠^^
*무명논객: 다른걸 신경쓴다기보다는 레비나스님께 좀더 구체적인 설명을 요청드리는거죠.
피본낙지수염: 육식의 본질을 잊고, 보편적인 종의 차이나 맛의 편향성에 매료된 소꼴의 한계
*무명논객: 괜찮으시면 시간 할애해서 그부분에 대해서 써주실 수 있을까 해서.ㅎㅎㅎ
*mayro: 음..날카로운데수염님..
레비나스: 오호~ 낙지 수염님도 좋은 관점을 제기하시네요
*mayro: 비유가 쩔어..
*무명논객: 오호...
*무명논객: 그러니까 외치세요
*무명논객: 치킨 개새끼
*(여.20): 오 진짜
*(여.20): 눈팅 하다가
*prettynoun: 그러니까 사람은
*(여.20): 봤는데 한번에 알아듣게 비유 ㅋㅋㅋ
레비나스: ㅎㅎㅎㅎㅎ
피본낙지수염: 반면 스스로 소꼴의 적이라고 주장하며 진보인척 스탠스를 잡고있는 종돈 돼빨들도 사실은 자본바탕의 자유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했죠
*prettynoun: 하나에 미치면 뭐든지 통하게 돼있어
레비나스: 아~~ 나도 음식 드립으로 할 껄 그랬네 ㅋㅋ
피본낙지수염: 진짜 진보는 치킨입니다.
*prettynoun: 치킨에 미치니 저렇게 철학과도 통하잖아 ㅠㅠㅠ
*(여.20): ㅋㅋㅋㅋㅋㅋㅋ
*(여.20): 아
*(여.20): 정말
*무명논객: 낙지수염님
피본낙지수염: 네네
*제가: 아우 개자식..
*무명논객: 당신을 사이비 치킨주의자로 체포합니다 -_-!
*(여.20): 홀
*무명논객: 초치킨주의자!
피본낙지수염: 안기부...
*(여.20): 치킨주의에 사이비 없어요
*제가: 밥 안준다고 흙을 파먹냐
*mayro: 치킨탄압이다!
*무명논객: 에잇
*(여.20): 치킨말고 다른 고기가 사이비 아닌가요
피본낙지수염: 치킨동지여 혁명의 때가 도래하였다
*무명논객: 내가 바로 독재자다!
*(여.20): ㅋㅋㅋㅋ
좌절한팬더: 치킨의 바탕은 평화입니다
*무명논객: 치킨 개새끼
피본낙지수염: 진정한 민주주의와 사회지향을 바탕으로 하는 치킨입니다.
*무명논객: 치킨주의자들을 전부 처형하라!
*무명논객: ㅎㅎㅎㅎ
*(여.20): 처형당해도 치킨님ㅜ
*무명논객: 치킨 한입 주면 안처형하지 ㅎㅎㅎㅎ
피본낙지수염: 단지 목장의 사유화에 급급한 소꼴들이 말하는 자유는 참된 자유가 아닌 재산소유의 한계성을 지닌 거짓 자유입니다.
좌절한팬더: 섭식 자유! 소꼴 타도!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본낙지수염: 치킨을 숭상하라
레비나스: 저는 레디컬입니다~ 좌파는 레디컬해야죠~ 치킨이라는 튀김 껍떼기야 말로 치킨의 본질을 가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생 닭을....;; ㅇ;ㅓㅏㅣㅗㅣㅏㅇㄹ ㅠㅠ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20): 닭으로
*무명논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명논객: 생닭ㅋㅋㅋㅋㅋㅋㅋ
*(여.20): 모든 분야가 통하네요
*prettynoun: 생닥은 빨갱이다!!!!!
*무명논객: 레디컬이라면 본질을 봐야 합니다
피본낙지수염: 닭은 진리니까요
*무명논객: 치킨도 고기잖아요
*(여.20): 행정 개론 과제할 때
좌절한팬더: 치킨을 옹호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죽순마저 섭식이 금지될 것이다!
*(여.20): 치킨에 비유했으면 딱이였을 텐데
*무명논객: 우리는 육식주의자라는 본질을 잊어선 안됩니다!
*무명논객: 그러니까 생닭.을..ㅁㄴㄹ빚름 나룾픕ㅁㄻㄴㄼㅈㄷㄱㅁㄴㄹ
피본낙지수염: 저희가 닭을 먹는 행위는, 육식을 목적으로 한 선택이 아닌 치킨을 통한 저희의 선택됨을 향해 나아가는 성찰의 과정입니다.
레비나스: ㅋㅋㅋ 맛의 유물론인가요?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명논객: 저건 맛의 관념론이네요
좌절한팬더: 수염님 필력이 ㅋㅋㅋ
레비나스: 미식가들은 결국 본질적인 맛을 찾는답시고 생식을 찾게 되는 우를 범하지요
*제가: 우와...
*언리즈닝: 이프레임은 잡식임을 숨기고 있습니다.
레비나스: ㅋㅋㅋㅋㅋㅋ
*언리즈닝: 맥주 없이 닥이 무슨 소용입니까?
*(여.20): 하긴욤
*mayro: 맥주는 역시 호가든
*무명논객: 모든 맛은 변증법적으로 발전합니다.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이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치킨을 탄생시키죠. 그러므로 우린 모두 구운치킨을 지향해야합니다!
*(여.20):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ㅋㅋㅋ
*(여.20): 치킨을 이분법적으로 나누지 마세요
피본낙지수염: 구운치킨은 아류입니다.
*(여.20): 구운치킨이나 튀긴치킨이나
좌절한팬더: 성모 소녀시대설...
*제가: ㅋㅋㅋ 평소 치킨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셧나 보네
*무명논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명논객: 피본낙지수염님
*(여.20): ㅋㅋㅋㅋㅋ
피본낙지수염: 그어떤 새로운 방식도 현 시대의 튀김껍데기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ㅋㅋㅋ
레비나스: 무슨 소립니까!!! 치킨은 이분법은 커녕 조각 조각 나눠져있는 후라이드가 진립니다......
*무명논객: 시사게에다가 국제 치킨주의 사상 한번 설파해보세요.ㅎㅎㅎㅎ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
*prettynoun: 어허 구운치킨이야 말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인간의 더 많은 치킨섭취를 가능케 해주는
*무명논객: 어허 이사람들
*mayro: 무슨소리에요 구운치킨이야말로
*(여.20): 훠
*mayro: 밀가루튀김의 게층에서벗어난
피본낙지수염: 구운치킨은 그저 이상론에 불과합니다
레비나스: 구운 치킨은 자본주의가 발전해서 생기는 겁니다~
*mayro: 치킨계의 혁명입니다!
*(여.20): 그래도 튀긴치킨이 진니
*제가: ㅋㅋㅋㅋㅋ
*prettynoun: 본질적으로 소비르 ㄹ위한 소비를 하는 새로운 대안이 구운치킨이란 말입니다
*무명논객: 급진주의자라면 자고로 육질 그대로의 구운닭을 먹어야지!
*(여.20): 튀긴치킨은
*(여.20): 튀김 껍질만 먹어도 맛있
피본낙지수염: 닭스가 주장했던 치킨사회주의도 사실 닭스 본인도 도래하는 과정을 설명하지 못했어요
레비나스: 불이 어디서 생기는 겁니까~~ 우리 모두 생 닭은... ㅠㅠ
*무명논객: 튀긴 치킨은 맛의 본질을 튀김 속에 가리는게여ㅑ!
*mayro: 튀긴치킨은 껍질의 열량만해도 이미배부르..지
좌절한팬더: 평화를 사랑하는 백숙주의는 어디로 갔단말인가 ㅠㅠ
*무명논객: 부르주아들의 음식이라고!
*제가: ㅋㅋㅋㅋ. 닭스
*(여.20): ㅋㅋㅋ 닭스 ㅋㅋㅋㅋㅋㅋㅋ
*mayro: 닭스
*may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비나스: 백숙은 민족주의 아닙니까?ㅋㅋㅋ
*무명논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진짜 낙지님 빵빵 터지네
*무명논객: 닭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20): 솔직히
*무명논객: 낙지님
*(여.20): 닭스드립은 진짜 고급
피본낙지수염: 네네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명논객: 한번 써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mayro: 고급이다
피본낙지수염: 아이고 뭐 배운게 있어야죠 ㅋㅋㅋㅋ
*무명논객: 닭스가 주장한 국제치킨사회주의
*무명논객: ㅎㅎㅎㅎㅎㅎㅎ
레비나스: 좌파는 백숙을 멀리하고 생 닭을... ㅠㅠ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명논객: 레비나스님 그건 옳지 못한 관점입니다 동지!
*prettynoun: 생닥을 먹으라고 하니 좌파가 빨갱이 소리 듣는거임 ㅠㅠ
레비나스: 아.. 그래도 튀긴 닭이 그리웡.. ㅠㅠ
피본낙지수염: 그렇죠
*무명논객: 우리는 육식의 본질을 잊으면 안되오!
*무명논객: 에잇
*(여.20): ㅋㅋㅋㅋㅋㅋ
*(여.20): 아 진짜
*(여.20): 이 시간에 배고프면 안되는데
*무명논객: 이렇게 된 이상 야들리애로 간다
레비나스: 혀에 닿는 튀긴 닭의 유혹 자본의 유혹을 떨칠 수 없어영.. ㅠㅠ
*무명논객: ㅎㅎㅎㅎㅎㅎㅎㅎ
피본낙지수염: 식단의 공익이라는 것은 결국 참된 식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인데, 치킨의 민주화라는 수단자체에 급급하니 생닭이라는 말도안되는 결과를 도출하는겁니다.
*mayro: 육식의 본질이 무엇일까요 육주주의 사회에서 구운닭도 엄연한 주권을 가진 한 종입니다
*무명논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본낙지수염: 수단과 목표가 도태되면 안되죠
*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여.20): ㅋㅋㅋㅋㅋㅋㅋ
좌절한팬더: 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명논객: 오늘 수염님
*제가: ㅋㅋㅋ
*무명논객: 빵빵 터지시네
*무명논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비나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20): 근가요ㅋㅋㅋㅋㅋ
*(여.20): 문장구사력 ㅋㅋㅋㅋㅋ 진짜 장난아니심
*무명논객: 치킨 소새끼!
*mayro: 아 저드립력은 못쫓아가겠다
*(여.20): ㅋㅋㅋㅋ
*무명논객: 우리 모두 소를 찬양합시다
레비나스: 그래도 좌파는 레디컬해야 합니다~~ 튀김은 자본주의적 현상일 뿐이예욧 ㅋㅋ
*무명논객: 소! 얼마나 아름다운 동물입니까!
피본낙지수염: 이 농장 자본의 노예들아. 소를 멀리하라
*mayro: 쓸데없이 진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본낙지수염: 소가 스스로 너희의 목을 죄여올 것이리라
*무명논객: 이런 닭장 자본의 노예들아! 치킨을 멀리하라!
*제가: ㅋㅋㅋㅋㅋ
*prettynoun: 구운닥의 조리시간을 줄여 생닥으로의 전환을 유도해야지
*무명논객: 닭이 스스로 너희의 목을 조여올 것이다
*prettynoun: 그냥 생닥 먹으라고 하면 배척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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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논객: 닭이 얼마나 위험한지 증명해보이겠습니다
*mayro: 이거 스크랩해서 올리면 베오베가겠다
피본낙지수염: 소가 맛이라는 목표를 위해서 투자하면 그 배분이 정말 공정하게 이루어 질거라고 생각합니까
*무명논객: 생닭은 잡아서 먹...ㅁㄴ이ㅏ민람ㄴㅇㄼㅈ댐
*제가: ㅋㅋㅋㅋ
*mayro: 좀정리해서 올리면 ㅋㅋㅋㅋㅋㅋㅋ
좌절한팬더: 소꼴은 육회나 드세요
*무명논객: 닭은 공정합니까!
*(여.20): 공정합니다
좌절한팬더: 닭은 진리입니다
피본낙지수염: 닭은 공익을 추구하지않습니까
*무명논객: ㅇ..이런
레비나스: 진정한 미식가는 생닭을 먹습니다 육질의 생생함을 느끼려면 생닭주의야 말로 우리의 건강을 되 돌려 받을 수단입니다~~
피본낙지수염: 생닭은 수단입니다.
*mayro: 생닭은 좌빨입니다
*무명논객: 그러나 치킨혁명은 국제적으로 이루어져야 하오!
피본낙지수염: 수단 자체로 끝나면 안되는겁니다 ㅠㅠ
레비나스: 아니면 닭 가슴살이라도... ㅠㅠ
*무명논객: 이 채팅방 안에서만 치킨혁명을 주장하면 그게 무슨소리냔말이오!
좌절한팬더: 대안으로 닭똥집은 어떻소
*무명논객: 스닭린 동지가 주장한 바를 따라할 셈이오?!
레비나스: 우리 모두 생닭주의라고 갑시다~~ 아니면 자기 모순에 의한 성인병이 예약되어 있을 뿐입니다~
*제가: ㅋㅋㅋㅋㅋ
*mayro: 스닭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비나스: 스닭린 ㅋㅋㅋㅋㅋ
피본낙지수염: 치킨혁명도 결국에는 전 세계의 치킨종사자가 일시에 거사를 치러 투쟁하는것이 튀김으로 부터 해방될 것이라 했지만
*prettynoun: 똥집은 그저 칙힌의 반열에 오르지 못한 군소 이론들의 아우성일뿐
*제가: 똥집!!!
피본낙지수염: 이론은 이론
*무명논객: 닭똥집이라니..에잉..
*mayro: 듣보잡이네요
좌절한팬더: 흙흙
*mayro: 어디서 닭똥집따위의 듣보잡이
레비나스: 그렇다면 중도 좌파 노선인 올리브 오일은 어떻습니까?
피본낙지수염: 올리브 오일어 어째서 중도좌파죠?
피본낙지수염: 보수에요
*mayro: 부르주아적 올리브오일이 어째서 중도좌파인지는 모르겠지만
좌절한팬더: 올리브 오일은 좌의 가면을 쓴 소꼴이나 진배없습니다!
레비나스: 올리브 오일에 튀긴 닭은 일단 튀긴 닭보다 낫다고 합니다!!!!
*언리즈닝: 그거야 말로 브루주아적인 발상아닌가요?
*무명논객: 레비나스 동지
*mayro: 부자 들이나 먹는 올리브오일입니다
피본낙지수염: 치킨오일은 진보 코스프레를 아무리 해봤자 결국에는 보수입니다
*무명논객: 그건 옳지 못합니다
*prettynoun: 올리브는 자체가 특정온도 이상을 넘기지 못하고
좌절한팬더: 올리브 오일에 닭을 넣으면 더이상 올리브 오일이 아니게 됩니다
*mayro: 올리브오일은 진보코스프레하는 수꼴입니다
*prettynoun: 특정 온도를 넘기면 변질을 가져오기 때문에
*무명논객: 식용유로 튀긴게 맛있씁니다!
*prettynoun: 지양해야 하는 원료인줄 아뢰오
레비나스: 그렇다면 그걸 비판하신 분들이 어째서 생닭주의는 비난하는 겁니꽈~~~~
*무명논객: ..는 제가 튀겨 먹어보..ㅂㅈㄷㅁ니러ㅏ미 ㅏㅁㄴㅇ라미날
*mayro: 올리브오일은 가격도 비쌉니다
*무명논객: ㅠㅠ
*mayro: 서민들은 먹을수가없어요
*(여.20): 치킨이 싸요
좌절한팬더: 생닭은 너무 근본주의 아닙니까
*(여.20): ㅜ
*prettynoun: 하긴 그게 제일 크다
*무명논객: 여러분 닭 직접 튀겨드시지 마세요..
*prettynoun: 올리브는 비싸다
*(여.20): ㅋㅋㅋㅋㅋㅋㅋ
피본낙지수염: 보수 올리브,카놀라유가 반독과점적으로 지배해온 맛의 영향력이 닭이라는 개체에 얼만큼 단 한번이라고 공정하게 분배된적이 있었나 싶네요
레비나스: 근본주의적 입장이 있어야 미각을 튀김과 소금에 잃은 현대인들을 비판 할 포지션이 되는 겁니다~~
좌절한팬더: 어쨌든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백의민족으로 불려왔으니 백숙을 지향해야 합니다.
레비나스: 그것 조차 인정 안 하면 우리는 대체 뭘 가지고 비판 할 수 있다는 겁니꽈~~
*무명논객: 이런 민족주의자 같으니!
좌절한팬더: 노오란 튀김옷, 싹수가 노랗지 않습니까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
*(여.20): 헐
레비나스: 그것은 민족주의입니다~ 백숙은 이제 끝났어요~
*제가: ㅋㅋㅋㅋ
*(여.20): 저도
*(여.20): 탈민족주의입니다
*제가: 사상 다나온다
*prettynoun: 백숙에 들어가는 노동의 양이 일반인들이 감당할 수준의 것이 아니오
*무명논객: 치킨사회주의 시대에 민족주의라뇨!
피본낙지수염: 역사를 멀리하면 미래는 없습니다.
*(여.20): 튀김옷 지향하겠음
좌절한팬더: 자고로 우리것이 세계젹이라고 했습니다
피본낙지수염: 백숙은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좌절한팬더: 삼계탕 어떻습니까
레비나스: 백숙이야 말로 착취입니다 ㅋㅋㅋ
*prettynoun: 백숙이야 말로 시간과 자본이 많은 자본권력가의 음식일뿐
좌절한팬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있어요!
*무명논객: 동지
*mayro: 삼계탕은 귀족의 음식입니다!
*무명논객: 그것은 치킨사회주의의 대의에 어긋나오!
*mayro: 온갖약재와함께 치킨이들어간
*(여.20): ㅋㅋㅋㅋ
*mayro: 부르주아적
좌절한팬더: 어머니의 정성을 부르주아의 착취로 매도하지 마시오
*무명논객: 백숙의 노동착취가 얼마나 큰지 잊으셨소?!
*mayro: 음식입니다
좌절한팬더: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무명논객: 어머니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게 아니오!
레비나스: 헉....ㅠㅠ
*mayro: 귀족들의 부의 과시용입니다!
*제가: !!!!!!!!!!!!!!!1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본낙지수염: 물론! 과거의 봉건제적 네발짐승 육식단 하에서는 치킨이 제3계급이었으니 백숙이 상위계급이라 할 수 없었지만
*제가: 우와
피본낙지수염: 본질은 확실히 혁명의 시발점이 되었죠
피본낙지수염: 그렇다고 해서 실세로 올라선건 백숙때가 아닙니다.
*무명논객: 피본낙지수염 동지. 그것은 스닭린 동지가 주장한 일국치킨주의 혁명이외다!
*제가: ㅋㅋㅋㅋ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절한팬더: ㅋㅋㅋ
레비나스: 그치만 오늘날 그것은 유효한 관점이 아닙니돠~ 백숙은 이제 건강 음식이라는 새로운 자본주의적 미각안에서 닭 날개를 펄럭이고 있습니다~
레비나스: 우리는 백숙과 튀김 사이만 고민하고 있습니돠~
*(여.20): 하지만 건강만이 다가 아니에요
레비나스: 그것은 명백히 기만이예욧!!
좌절한팬더: 수정 육식주의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야말로 건강한 음식이 어디있겠습니까
*제가: ㅋㅋㅋㅋ
피본낙지수염: 추상적 미사여구로 아무리 포장한들 현 치킨계의 보수는 백숙과 오일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있씁니까?
*무명논객: 아뇨. 레비나스 동지가 주장한 완전한 휴머니즘의 구현은 옳은 발상이오!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
레비나스: 그러니까 생닭주의여야 한다는 겁니돠~
*무명논객: 고만해 미친놈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ㅋㅋㅋㅋㅋㅋ
좌절한팬더: 생닭은 너무 래디컬해요!
레비나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절한팬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20): 맞아요
*(여.20): 저 튀김 치킨
*(여.20): 옹호하다가
*무명논객: 그러니까 외쳐요
*무명논객: 치킨 개새끼
*(여.20): 쾌락주의 나올뻔
*mayro: 이거 올려야겠다 ㅋㅋㅋㅋ
*무명논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치킨 개객ㄲ기
좌절한팬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본낙지수염: 치킨을 모욕하지 마십시오
*무명논객: mayro님 캡쳐하심??
*무명논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20): 그렇다고 개객끼는 아니죠
*(여.20): ㅜㅋ
*제가: ㅠㅠ 너무 맛있어
*mayro: 캡쳐라기보다 복사죠
*prettynoun: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치킨 개새....는 못 외친다 ㅠㅠ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명논객: 반발이 이렇게 클 줄이야..
피본낙지수염: 그리고 치킨계 내부의 분란도 참 안타까운 현실인것이
*무명논객: 치킨 공화정을 선포하겠습니다
*무명논객: 치킨의 자유를 보장합니다
레비나스: 치킨은 결국 맛이라는 미각을 왜곡시켜 작그적인 짠 소금에 길들여진 현상적 맛을 강요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유물론적인 게 아닙니돠~~ ㅋ
*prettynoun: 우와~~~~~~~~
*제가: !!!!!!!!!!!1
*무명논객: 치킨헌법을 반포하죠
피본낙지수염: 그 내부의 보수와 진보를 따져도 결국 치킨의 적은 소꼴과 돼빨입니다.
*(여.20): ㅋㅋㅋㅋㅋㅋㅋ
*무명논객: 아니!
*무명논객: 육식의 자유를 부정합니까!
좌절한팬더: 치킨은 소금이 필요없습니다!
*무명논객: 돼지주의자들도 자유가 있소!
*제가: ㅋㅋㅋㅋ
레비나스: 이미 튀김 자체에 소금이 들어 있습니다 동지여~
피본낙지수염: 닭정희가 지배해온 16년의 독재는 계권을 탄압한 무지함에 불과합니다
좌절한팬더: 허헛!
*(여.20): 닭정희라니
*무명논객: 허허
*prettynoun: 그러니까 꾸운닥을 통해 소금 섭취는 개인의 자유에 맡길일이지
*무명논객: 사실관계를 왜곡하지 맙시다!
*(여.20): ㅋㅋㅋㅋㅋㅋ
*prettynoun: 생식을 유도하는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이오
*제가: !!!!!!!!!!!!!!!!!!!!!!!!!!!!!!!!
*무명논객: 닭정희에 의해 국민이 돼지를 먹을 수 없었소!
*무명논객: 닭정희의 계식 장려로 인해 국민은 닭만 먹어야 했단 말이오!
*제가: !!!!!!!!
*언리즈닝: 그럼 21세기에도 닭만 먹어야 한단 말씀이오
피본낙지수염: 돼지를 먹지 못하는 사이에 육우의 문어발식 확장은 육식단의 점령을 초래한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죠?
*mayro: 글이 왜 다안올라가지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가아이폰채팅!
*무명논객: ㄱ..그건..
*무명논객: 육우단을 우린 비판하오!
레비나스: 개인의 자유가 맞습니까? 우리는 축구 경기나 야구 경기를 혹은 재밌는 TV를 시청할때 이미 치킨과 함께하는 이데올로기에 저도 모르게 수화기를 들게 됩니다~ 동지들은 알튀세르의 말을 잊으 신 겁니까?
*제가: ㅋㅋㅋㅋ
레비나스: 치킨을 선택하는 철저히 계급적 선택이지 자유로운 선택이 아닙니다
*무명논객: 알튀세르라뇨
*무명논객: 닭튀세르입니다 동지
*제가: 맞숩니다!!
레비나스: 헐...
*무명논객: 이름부터 똑바로 합시다!
레비나스: ㅋㅋㅋㅋ
*(여.20): ㅋㅋㅋㅋㅋ
좌절한팬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명논객: 튀김계의 혁명을 일으킨 동지 아니외까?
레비나스: 그렇소~
*무명논객: 아 닭튀기세르였나
*(여.20): 아
*(여.20): 닭닭하니까
*(여.20): 배고프다
*(여.20): 귤이나 먹어야지..
레비나스: 그는 치킨을 구매하는 자가 이미 치킨을 구매하도록 강제 된 상황의 이데올로기를 고찰한 철학자요~
*제가: ㅋㅋㅋ
피본낙지수염: 그 소꼴들이 좋아하는 아닭 스미스의 보이지않는 벼슬도 사실은 완전한 육류의 공유가 되어야 한다는 이론적 전제가 있어요.
레비나스: 위대한 스승 닭튀세르요 ㅋㅋ
*제가: ㅋㅋㅋㅋㅋㅋ
*무명논객: 아닭 스미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명논객: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ettynoun: 이런 시발 아닥스미스는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커
*(여.20): 아닭스미슼ㅋㅋㅋㅋㅋ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명논객: 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절한팬더: ㅋㅋㅋ
*(여.20): 대밬ㅋㅋㅋㅋㅋㅋㅋ
레비나스: 보이지 않는 벼슬은 거짓입니다~ 그것은 암탉을 수탉인양 써 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무명논객: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본낙지수염: 맞습니다
*무명논객: 보이지 않는 벼슬
*무명논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본낙지수염: 국계론에서 정작 언급된 보이지않는 벼슬은 단 1회에 불과합니다
*제가: ㅋㅋㅋㅋ
레비나스: 어떻게 벼슬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까?
*(여.20): ㅇ ㅏ ㅋㅋㅋ
*무명논객: 보이지 않는 벼슬은 허상입니다!
*무명논객: 보이지 않는 벼슬이 스스로 자기보존이 가능합니까?
좌절한팬더: 닭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레비나스: 벼슬이 보이지 않는다면 암수 구별은 할 수 없고 결국 양계장은 스스로 자기 모순에 의해 몰락 할 뿐입니돠~
피본낙지수염: 육식자유주의자들이 그렇게 주장하죠
*제가: 우와
피본낙지수염: 배달시장에 자정작용에 모든것을 맡기자 라고
*무명논객: 아뇨 육식사회주의자들의 주장입니다!
*(여.20): ㅋㅋㅋㅋㅋ
좌절한팬더: 우리나라 국가에서도 닭느님은 진리라고 했어요
좌절한팬더: 소꼴주의적 발언은 그만 접어두시지요
레비나스: 지금 신닭주의가 그런 모순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서브닭프라임은 아닭 스미스의 주장이 틀린 것이란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명논객: 당신은 초닭파주의입니다!
*mayro: 끝나고 올려야겠다 ㅋㅋ
*제가: ㅋㅋㅋㅋ
*제가: 우와 대단하다
*무명논객: 서브닭프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본낙지수염: 그건 사장실패죠
*제가: 닭으로 이런 대화를 이어가다니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20): 그니까요
*무명논객: 사장실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20): 간간히 봐도 웃김ㅋㅋ
*mayro: 아 센스쩐다
레비나스: 그렇습니다. 보이지 않는 벼슬을 통해 암수를 구별하지 않는 변명을 만들어 내는 것은 결국 양계장을 무너뜨릴 뿐입니다
*무명논객: 지지합니다 동지
피본낙지수염: 하지만 지나친 사장의 개입도 배달시장의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레비나스: 우리는 철저히 병아리 감별사를 고용해야 합니다~
*mayro: 그건 동감합니다. 보이지않는벼슬은 암탉이라고 규정해야합니다
*무명논객: 스닭린 만세
*mayro: 아닭스미스 만세
*무명논객: 닭스주의여 영우너하라
*(여.20): 아 닭스주의 ㅋㅋㅋ
*무명논객: 닭시즘 만세!
피본낙지수염: 닭스만세
*제가: ㅋㅋㅋㅋ
*(여.20): 귤 갖고왔어욛
*(여.20): 닭대신귤
*mayro: 닭성 요즘도 닭의 노조건립을 반대하던가요
좌절한팬더: 정신차려보니 여기가 닭발 모임이었구나...
레비나스: 칼 맑스의 닭본론을 읽어 보십시오~
*(여.20): ㅋㅋㅋㅋㅋ
*(여.20): 근ㄱ데
레비나스: 공산닭 선언도 명문입니다~
*무명논객: 닭본론이야말로
*(여.20): 파닭옹호론자들은 없습니깡
*무명논객: 진리서이죠.
레비나스: 헉......
*prettynoun: 닥성은 메추리를 어용으로 닥조라 눈속임을 하고잇지요
*무명논객: 닭스주의자 선언도 읽어보십시요
*mayro: 닭키아벨리즘도 읽어볼만함
*무명논객: "이 세상에 한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닭스주의라는 영혼이"
*prettynoun: 닥성 노조의 본질은 닥이 아닌 메추리 일뿐
레비나스: 닭키아 벨리즘은 낡았습니다~
*(여.20): ㅋㅋㅋㅋ
*mayro: 그래도 한번쯤은 읽어봐야할 내용입니다
락토스: 우하하하ㅏ 차익거래님은 계시는가????
락토스: 나도 카페 가입을 받아주시오
*무명논객: "만국의 치킨주의자여 단결하라!"
피본낙지수염: 하...이념과 문자 자체에 매달린 논쟁은 의미가 없어요
레비나스: 닭키아 벨리즘은 카리스닭에 대한 통치론일 뿐, 양계장의 평등과는 관계 없습니돠~~~
*prettynoun: 할루
피본낙지수염: 일단은 소꼴과 돼빨처단이 우선입니다.
*무명논객: 락토스님
락토스: 난 돈까스를 먹고와서 치킨은 별로
*무명논객: 한번 외쳐봇요
*무명논객: 치킨 개새끼
락토스: 치킨 개새끼?
좌절한팬더: 돼빨이 나타났다!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락토스: 치킨은 닭새끼
*제가: !!!!!
*(여.20): 돼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처단하라
피본낙지수염: 돼빨이다
*무명논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ettynoun: 처단하라!!!!
레비나스: 돈까스를 처단하라~ 동지여 ㅋㅋ
*mayro: 처단하라!
*무명논객: 진짜 돼빨이네 ㄷㄷ
*제가: ㅋㅋㅋㅋ
레비나스: 치킨가스는 어떠냐 동지여~ 회개하라 ㅋㅋㅋ
*mayro: 돼빨은 취급안해줌
락토스: 오오 오늘은 처단이 유행하나보군
*무명논객: ㅋㅋㅋㅋㅋㅋㅋ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yro: 소꼴들도 마찬가지지만
피본낙지수염: 돼빨은 사상의 근거 자체도 없어요
*mayro: 돼빨은 근거가없어요
*prettynoun: 우와 아이디도 흡사 닥인척 락토스로 하는 치밀함
락토스: 여러분 제가 3일간 여러분을 봤지만 갈수록 미쳐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락토스: 다들 밥은 먹고 사십니까
*무명논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20): 그니까요
*(여.20): 여기오면 배만 고파
레비나스: ㅋㅋㅋㅋㅋㅋㅋ
*무명논객: 닭스주의를 지지하시죠
*무명논객: 돼빨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락토스: 아... 뭐 지지하죠 뭐
좌절한팬더: 하일 닭틀러
*mayro: 아닭스미스도 의 논리도 지지해야죠
레비나스: 돼빨은 죄악입니돠~
일베안함: 돼빨이 뭔가요?
*제가: ㅋㅋㅋ
락토스: 근데 요즘 닭은 어디가 유행인가요? 저는 또래오래만 시켜먹는데
레비나스: 헉.....
락토스: 만인의 적 비비큐는 시켜먹지 않음
좌절한팬더: 백숙주의로 돌아가시는건 어떻습니까
*(여.20): 요즘
좌절한팬더: 건강을 생각하여
레비나스: 생닭을 먹읍시다.....
피본낙지수염: 닭의 한계는 일개기업으로 한정지을 수 없습니다
*(여.20): 피자와 치킨의 러브레터가 좋아욤
*(여.20): 이름은 좀 그렇지만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치킨집임?
*무명논객: 잠깐. 치킨자유주의자들의 주장이 바로 이런거예요. 모든 육식의 자유를 보장하자고 이야기하면서 정작 돼지나 소의 육식의 자유에 대해서는 돼빨이니 뭐니 딱지를 붙이죠.
*(여.20): 넴 치킨집
일베안함: 곰탕이 참 맛나네
*무명논객: 이런거야말로 육식전체주의의 함정입니다
락토스: 피자와 치킨 둘다 하는 집은 시켜먹지 않는것이 철칙
*(여.20): 곰탕
*(여.20): ㄴㄴㄴㄴㄴ
*(여.20): 그니까
*(여.20): 이름이 그거고
*(여.20): 치킨 프리미엄 메뉴가 있어요
일베안함: 한 6시간쯤 끓였더니
*(여.20): 정말 맛있음
*prettynoun: 이거보세요 닥의 자유이후에야 돼지나 소의 자유도 오는거죠
일베안함: 진국일세
좌절한팬더: 그렇다고 악질 채식주의자들처럼 육식을 반대하지는 않죠
레비나스: 헐.. 나도 모르게 놀아나고 있음요.. ㅠㅠ
*mayro: 신닭자유주의와 수정닭자유주의에서는 그런 자유를 보장한다고는하지만..
*무명논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20): ㅋㅋㅋㅋㅋㅋㅋㅋ
피본낙지수염: 돼빨들이 미국산을 몰아내자 하며 돼체사상으로 총폭탄이 되겠다고 하는데 이거 다 바탕도 없는 폐쇄적 자기위안에 불과해요
*제가: 곰탕이면 소꼴아닌가?
락토스: ㅎㅎㅎ 분위기를 보니 일단 소주한병 빨면 여러분의 레벨에 맞출수 있겠군요
*mayro: 소꼴맞음
일베안함: 또 어려운 얘기
*무명논객: 그럼 국내산 양계장들을 전부 죽일 참입니까?
좌절한팬더: ㄴㄴ
락토스: 가서 소주를 사와야겠네요
좌절한팬더: 닭곰탕이 있음
*무명논객: 이런 사닭주의자!
*제가: 처단하라!!!!!!!
*(여.20): ㅋㅋㅋㅋㅋㅋ
*무명논객: 주체적이지 못해요!
*mayro: 주체사상은 경계해야하죠
레비나스: 공산닭은 실어요가 왠말이냐~~~~
좌절한팬더: 소꼴을 전향시킬 좋은 방법 아닙니까
피본낙지수염: 치킨은 평화입니다!!!!
*무명논객: 국내 양계장을 돌봐야지! 그런 택도없는 개방주의를 지지하시다뇨!
레비나스: 독재타도 호헌철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