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가 질풍참을 빼고 다가오면 우클로 밀쳐내고 이속 켜고(중요) 볼륨업하고 반대방향으로 벽을 타고 빠르게 도망간다.
- 벽을 아티스트처럼 타라는게 아니고 이속 받을 정도로만 타면 됨.
- 힐 볼륨업 하면 죽음, 이속만이 살길. 뽕검 아니라면 한번 긁혀도 삽니다. 힐은 서브힐러가 줄거임. 이때 서브힐러가 메르시면 힐준다고 수호천사 날아오다가 대신 죽는 경우가 그마 구간에서도 종종 있는데 아군에 메르시 있으면 그냥 마음 비우고 게임하면 정신적으로 편함
- 질풍참을 쓰고 다가와서 용검을 켜면 밀어도 어차피 용검으로 질풍참이 초기화된 상태라 바로 질풍참으로 붙음. 겐지 궁있겠다 싶은데 겐지가 나한테 질풍참 써서 다가왔다면 바로 보보봉 날려주고(맞아서 피 까이면 용검 뽑기 부담됨) 이속켜고 아군 밀집지역으로 도망 준비 시작해야함. 이땐 피관리 해야하니 이속 힐 전환 센스가 필요함. 피관리 안되어있으면 표창-질풍참-용검에 끝임
- 그래서 차라리 뽕검이 쉬울때가 있는데 겐지가 위로 뛰었는데 아나 궁소리 들렸다? 그냥 바로 비트박고 이속켜고 주변 벽타면서 걸음아 나살려라. 비트 없는데 뽕검이면 죽어도 뭐라 할사람 아무도 없음. 비트 켜도 벽타기 제대로 못하면 죽을수밖에 없음
아나
- 겐지가 용검을 켜고 아나를 먼저 자르려는 경우 질풍참으로 위로 뜬 겐지를 정면으로 바라봄
- 겐지랑 1:1로 마주보고 있는 상태에서 타이밍 맞춰 수면총. 타이밍은 연습해야 하는데 그리 어려운 난이도는 아님. 말로 설명해주자면 겐지가 용검 켜면 잠시 칼꺼내는 모션과 함께 무방비가 되는데 그때임
- 주변에 아는 겐지 있으면 연습 몇번만 하면 정직하게 오는 겐지는 70%는 재움
- 말로 설명해서 이해가 힘들면 유튜브에 겐지 수면총 치면 많은 강좌가 나오는데 다 같은 방법이니 참조하시길
- 그래서 재우는 난이도만 봤을땐 뽕검 재우는게 차라리 쉬운데 뽕 받으려고 질풍참으로 일단 위로 뜨고 뽕받고 거기에서 아나를 보고 내려오기 때문.
- 바로 겐지 마주보고 수면총. 수면총 맞추기 난이도보다 빠르게 시점 돌려서 겐지 마주보는게 더 어려움.
- 용검을 켜고 들어오는게 아니라 질풍참으로 붙어서 용검을 켜는 경우는 솔직히 내가 류제홍도 아니고 재울 자신이 별로 없는데 수면총 쏘기보다 그냥 평타 맞추고 한번 긁으면 수류탄 던지고(딜+힐) 주먹질 하면서 팀원들이 잡아주길 바라는게 재우려고 하는것보다 차라리 생존 확률이 높음
- 뽕검이 그렇게 들어오면 답없음 그냥 죽으세요. 그 타이밍에 자리야 방벽 받고 들어와도 답없음.
이 글을 보면 이제 겐지 유저들이 용검 제대로 쓰는법도 아시게 될겁니다. 질풍참으로 떠서 용검켜고 리셋한 후에 상대 힐러에게 질풍참으로 붙으면 힐러 입장에서는 제일 감사한 시나리오. 0검 만드는거 일도 아님.
그러나 질풍참으로 붙은 상태에서 용검을 켜면 루시우나 아나는 대응이 쉽지 않습니다.
예외가 있다면 젠야타인데 제가 젠야타는 아나나 루시우만큼 숙련되지 않아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먼저 붙어주면 부조화 걸고 개겨보기라도 하겠는데 위에서 써서 바로 붙으면 상대하기가 더 힘들었음.
메르시
- h를 눌러 자유의 투사를 선택한다
힐러 공통 - 나 말고 다른 힐러 잡으러 갔으면 살리려는 생각 버리고 걔가 죽고 겐지가 나한테 질풍참 쓸 거리 밖으로 가기. 1검은 어쩔수 없지만 2검만 주지 않는다 마인드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