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거리지만 남자가 본다면 타오르게 되는 애니.. 30대인 지금도 카미나는 내게 있어서 '형'으로서 존재한다.

"무리를 넘어 '상식'을 파괴하는거야!" -----스티븐잡스 '혁신'

"시몬~ 사람은 왜 눈이 앞에 달린지 알아? 멀리 있는 경치를 보기 위해선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야. 눈이 뒤에 달렸다면 태어난 고향이 멀어지는 모습밖에 안 보이겠지. 그래선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 눈이 앞에 있으면 걸어갈수록 멀었던 경치가 다가와. 그렇기에 인간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 " ------회의론을 경계하는 프론티어정신

"잘들어, 시몬, 잊지마! 널 믿어, 내가 믿은 너도 아냐, 네가 믿는 나도 아니야, 네가 믿는 널 믿어!"

... 죽기직전 시몬에게 전해주는 마초의 혼!

애니,소설,영화에서 최강의 남자로서 무력,카리스마,지력,등을 자랑하는 캐릭터들은 꽤많다.

그중의 최강을 꼽자면 설정상의 문제로 여러가지 의견이 나올수도 있을것이다.

지극히 주관적일지도 모르지만 아침시간에 아이들을 대상으로 방영된 메카물에서 난 최강의 남자를 찾게 된거같다.

30살이되버린..(얼마남지 않았네 베스킨라빈스) 지금도

카미나는 나에게 최강의 동네형 으로 남아있다.

그렌단 최강의 두목 최강의 남자 카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