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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등 시즌 3에서 쌀쌀맞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팬들이 가지고 있던 루나의 이미지는 팬들이 상냥하게 그려내던 것에 익숙해져서 더욱 쌀쌀맞게 그렇게 느껴진 감이 있죠.
셀레스티아는 왕국의 중대한 운명을 결정하는데에 제자를 믿고 단 한 팀에 모든 것을 거는 조금은 감성적인 결정을 내렸지만
루나는 좀 더 신중해야하고 더 많은 준비를 해야한다고 이성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이 대비되어서 그랬기도 합니다.
트와일라잇과 친구들을 못믿었다기보다는 만약에 실패했을 경우를 돌아올 타격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걱정에 대한 마음이 앞섰겠죠.
셀레스티아는 태양처럼 따스한 믿음으로 루나는 달처럼 냉철한 이성적인 자세로 서로 의견을 조율해가면 더욱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어 이퀘스트리아를 조화롭게 다스려나갈 수 있겠네요.
역시 싱글코어보다는 듀얼코어가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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