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점 만점으로 평가하겠습니다.
시즌 2부터 롤을 하였으며 모든 챔피언 최소 한번씩 플레이 하였고 내키면 랭에서도 합니다.
대다수의 챔피언을 심도있게 플레이한게 아니므로, 하면 할수록 어렵다! 이런 챔프는 모를 수도 있습니다.
과거 미드 난이도 3대장이라 불렸던 카시오페아 오리아나 애니비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깊이있게 적겠습니다.
5점을 기준으로 아래는 쉽고 위는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갈리오 2점
일단, 공격스킬인 qe가 논타겟임.
하지만 갈리오는 qe를 모두 맞춰 라인전을 이긴다기 보다는, 마방을 떡칠해서 상대에게 안죽어줘서 못크게 하는 느낌이 큼.
상대를 죽일 때에는 강력한 cc인 궁으로 갱호응을 하는 것 정도? 한타때에도 탱탱함을 살려서 e로 이속증가를 받아 적 진영 한가운데서 궁을 쓰거나, 점멸궁을 쓰는 등 궁만 잘쓰면 1인분을 하는 챔프인 만큼 난이도는 높지 않다.
그라가스 6점
모든 스킬이 논타겟.
게다가 w 평타를 섞어줘야함. 여기에 더해 한타 때 궁의 난이도 또한 높음. 보통 적 원딜을 앞으로 땡기는 용도로 쓰면 많이 맞추기 힘들고, 적 진영 한가운데 쓰면 적 원딜은 뒤로 튕기고 브루져는 앞으로 튕기는 최악의 상황이 됨.
다이애나 3점
q가 논타겟이지만 생각보다 잘 맞는다. 출시 이전 PBE에서는 저걸 누가 맞아주냐고 다들 비웃었지만 출시 이후 필벤. (딜이 쎄서 필벤인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다이애나는 q를 피하면 후속딜이 전무하다.)
플레이도 생각보다 단순하다. qrwe 스킬 한 쿨 돌리고 포커싱이 나한테 들어오면 존야. 라인전도 w키고 패시브 q를 이용해서 쭉쭉 밀고 더티파밍하는 식으로 운영하면 쉬운 편. 굳이 그런게 아니더라도, 플레이가 보통 qre 라는 정형화된 식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쉽다. (qr이 아니라 그냥 r을 쓸 때도 있지만 그게 그거)
럭스 4점
쉴드로 인해 라인전이 그리 어렵지 않다. 대체적으로 쉴드가 있는 챔피언은 무상성이라 할 만 한데,(ex: 모르가나, 럭스, 오리아나) 이들은 쉴드로 어느정도 상대의 딜을 완화할 수 있고 사거리 또한 길다.
특히 럭스같은 경우, 상대가 아칼리 제드등의 돌진 챔피언이라고 해도 q만 아끼면 솔킬 주기가 쉽지 않다.
또한 6렙 후의 딜 또한 무시할 수 없어서 상대 피가 70% 이하일 때 속박만 맞으면 십중팔구 킬이 나온다.
그러나 난이도가 4점인 이유는 속박이 빗나가면 기타 후속딜을 넣기 쉽지 않고 한타때의 포지셔닝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르블랑 2점-9점
이견이 있을 수도 있는 난이도 배점이지만 르블랑의 기본의 기본만 하려면 이처럼 쉬운 챔프가 없다. qw 몇번 하다보면 상대 피는 걸레가 된다.
일방적 딜교를 없애려고 침묵을 삭제했다는데, qw 터트리고 다시 빼면 여전히 일방적 딜교이다.
그렇게 몇번 반복하다가 qw넣고 e 맞추면 킬이 나온다.
한타 때에는 무리해서 상대 딜러를 자르려고 하지 않고 원딜과 함께 탱커를 포커싱 해도 q 쿨이 생각보다 짧아 나쁘지 않다.
그러나 조금 심도있게 플레이 하려면 궁이 다채롭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7점 이상.
상황에 따라 qrw로 하나를 녹이거나 둘을 따는 경우도 있고, qer로 다중 슬로우를 걸 때도 있고 wr로 도주, 추노 할 때도 있다.
한타 때에도 만약 당신이 숙련된 르블랑 플레이어라면 상대 원딜을 처리하고 살아서 빠져나올 수 있다.
리산드라 4점
스킬 구성이 단순하다. e로 진입 후 w로 광역 속박. 그 후 궁으로 자신에게 존야. 혹은 적 핵심 유닛에게 스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조금 있는 것은 라인전을 풀어나갈 때 큐 사거리가 짧아서 미니언을 이용해 딜교를 해야한다.
또한 궁 무적이 풀리면 도주기가 없기 때문에 팀원에게 의존해야 한다. 즉, 상황 판단이 중요하다.
말자하 2점
와딩 철저히 해서 적 정글의 갱만 피한다면 무난하다.
궁으로 강력한 갱 호응도 되고, e로 푸쉬력도 압도적이며 딜교까지 된다. 게다가 e는 타겟팅스킬.
단점은 도주기가 없다는 것인데 라인전에서는 첫 줄에 언급한 것 처럼 와딩을 철저히 하는 것으로 커버하고, 한타 때에는 원딜을 지키면 된다.
혹은 정글을 장악하여 자르는 것도 매우 좋다.
상대할 때에는 생각보다 공허충이 쎄니 주의할 것.
모르가나 2점
럭스와 비슷한데, 더 쉽다.
w로 원거리 미니언이 한번에 죽기 때문에 (룬특을 맞추면 1렙부터 죽는다. 그러는 사람은 별로 없다만.) 상대가 무엇이든 간에 w 뿌려놓고 더티파밍 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타 때에도 단순하게 궁만 잘 쓰면 끝.
베이가 5점
물몸이다. 도주기도 없다.
물론 6렙 후에 상대 미드라이너는 왠만하면, 마저를 안올렸으면 원콤이 가능하다.
그러나 e가 1레벨일 때에는 w를 상대가 맞지 않는다. 헤르메스를 구비하고 있다면 3렙까지 올려야 w를 맞는다.
마나 소모가 심한데 q로 스택을 쌓아야 한다.
한타 때 사거리가 짧아 적 딜러를 포커싱하기 어렵다.
브랜드 4점
도주기가 없지만 갱 온 상황에서는 보통 상대가 직선무빙을 하기 마련인데 eq를 맞추기 쉬워진다.
게다가 그렇게 미니언에서 멀어지면 궁대박이 나서 더블킬이 날 수도 있다.
최대 단점은 궁이 사행성이라는 점. 킬각 잡고 궁 썼는데 상대가 멀어져서 미니언 사이에서 튕기는거 보면 맘이 아프다.
그러나 푸쉬력이 좋고 더티파밍도 준수해서 라인전 무리하지 않고 파밍만 하다가 한타로 넘어가면 된다.
한타 때 도주기가 없다지만 eqwr 쓰고 뒤지면 할 거 다 한거.
스웨인 4점
스킬 2개가 타겟팅 스킬. 딜이 훌륭한데다가 궁을 찍으면 죽지도 않는다.
근거리 챔프한테는 e평평으로 1렙부터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그러나 단점은, 푸쉬력이 너무 안좋다는 점.
e다음 w선마를 하면 어느정도 해결되는 부분이지만 그러면 q의 슬로우가 부족해 w를 상대가 잘 맞아주지 않는다.
미니언을 챙기기 쉽지 않다.
궁이 있어서 잡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궁에 엄연히 쿨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틈을 잘 노리면 된다.
게다가 궁을 켜놓으면 켜 놓을 수록 마나소모가 커지기 때문에 궁을 껐다가 다시 키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한타가 길어지면 생각보다 이게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신드라 2점-6점
라인전 쉽다. q만 써도 상대 죽어나간다. qwq를 적절히 이용하면 라인전 압살.
e맞추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상대가 e 사거리 (qe사거리가 아니라 e 사거리) 밖이라면 w 슬로우를 이용하면 되고, e 사거리 안이라면 상대가 맞도록 q를 쓴 후 e를 쓰면 스턴이 걸린다. 게다가 모든 스킬이 이동하며 사용 가능해서 카이팅에 특화돼 있다.
한타 때에는 도주기가 없어서 조금 어려운 편. 그러나 원딜하고 같이 탱라인을 포커싱 하면 그리 어렵진 않다.
약간의 딜레마는, 광역 스턴을 걸기 위해 먼저 궁을 쓴다면 그 궁은 탱라인에 박히기 때문에 그리 타격이 크지 않고, 그렇다고 궁을 적 딜라인에 박으려면 스턴 없이는 어렵다.
그냥 무조건 한타때 나에게 가장 가까운 적을 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하며 라인전은 파밍파밍의 연속이라면 2점.
한타때 스턴과 궁등을 고려하여 플레이 하며 라인전 솔킬을 무조건 따겠다는 심정으로 플레이하면 최대 6점.
아칼리 3점
미드에선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평가를 하자면
6렙 전 파밍을 안하더라도 버티면 된다. 특히 미드는 라인이 짧아서 갱도 잘 안당한다.
딜 계산이 전부인 챔프. 저 체력의 상대를 다이브로 따고 미니언을 타고 나올 수 있는가 없는가. 라인전부터 로밍, 한타까지 이 한문장으로 설명 가능하다.
애니 2점
라이엇 공인 쉬운 미드챔피언.
하지만 난이도가 무시할 만큼은 아니다. 스킬 사거리가 짧아 포지셔닝이 중요하다. 그러나 점멸로 커버 가능.
도주기가 없지만 상대 정글러가 갱을 와도 6렙 이후 스턴rw가 2명한테 다 들어가면 최소 죽지는 않고 최대 더블킬 까지 나온다.
제드 6점
6렙 전 근거리인 점, q가 미니언을 통과해 상대에게 맞으면 별로 아프지도 않다는 점 등 난이도가 쉽지는 않다.
궁 그림자 패치로 인해서 생각보다 플레이가 단순해졌다. 궁 쓰고 w쓰고 q 맞춘 다음 좀 패다가 죽을 꺼 같으면 궁 써서 다시 원래자리로 오면 된다.
템이 좀 나오면 rqe패시브까지만 터트리면 보통 딜라인은 다 죽는다.
그림자의 숙련도로 제드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 최대 3번까지 상대의 스킬을 피할 수 있다. 궁을 써서 한번, w로 한번, 다시 궁으로 제자리로 돌아오며 한번.
제라스 5점
쉬운 상대에게는 붙어서 스턴을 맞춰 킬을 노려 볼 수 있다.
어려운 상대에게는 긴 q 사거리를 이용해 파밍과 포킹을 할 수 있고, 로밍 또한 좋은 편이다. 굳이 가서 스턴을 맞추지 않더라도 궁으로 살아갈 상대를 죽일 수 있다.
단점은 도주기가 없다는 점과 qwe 스킬들의 적중 난이도가 높다는 것.
제이스 3점
라인전 시 망치폼 평타로 마나 회복을 하는게 생각보다 중요하다. 캐논폼 w 사용 후 망치폼으로 변경하는 스킬 활용이 나쁘지 않다.
기본적으로 qe나 eq로 포킹을 하다가 킬각이 보이면 w키고 망치폼으로 변호나 후 qew 막 누르면 된다.
한타 때에도 비슷하며, 약간 고려할 것은 망치폼 e를 딜로 쓸 것인가 브루져를 밀치는 것으로 쓸 것인가.
직스 2점
제라스하고 비슷한데 더 낫다. 스킬 구성도 비슷하다. q-q, 직스 e - 제라스 w, 직스 w -제라스 e, r-r
q포킹과 파밍, we로 갱호응과 도주.
더티파밍도 좋고 수성도 좋다.
w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튕기거나 벽을 넘지 못할 때가 있는데 이는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
카사딘은 리메이크 후 플레이 해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카서스 1점-9점
난이도 편차가 굉장히 큰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
라인전 단계에서 큐 사거리가 매우 기므로 파밍이 어렵진 않다. 그러나 당신이 매우 잘한다면 파밍에서 그치지 않고 솔킬까지 낼 수 있다.
큐를 단일딜로 사용시 생각보다 딜이 상당한데, 잘만 맞추면 솔킬도 난다.
또한 한타에서도 그렇다. 그냥 대충 들어가서 죽은 다음에 qqq쏘고 궁쓰면 된다. 그러나 당신이 매우 잘한다면 최소 트리플킬 최대 펜타킬.
카타리나 3점-7점
기본적으로 라인전은 노코스트인 점을 적극 활용하여 q로 파밍과 견제를 동시에 진행한다. q를 쓰면 자동으로 라인이 밀리는데 e로 갱 걱정은 적다. 라인전이 힘든 편이지만 cs보다는 킬을 주워먹고 크는 이미지가 강하다.
상대 조합에 따라 난이도가 갈리는 편.
상대가 cc조합이면 진입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다. cc가 너무 많은데 알리스타가 끝까지 q를 안쓴다면? 이런 상황이면 카타가 사실상 할 수 있는 건 매우 적다고 할 수 있다. 알리는 스킬 하나를 아낌으로서 4:5 한타를 만들었다.
로밍이 매우 좋다. 보통 봇으로 많이 가는 편. 카타에겐 상대가 하나나 둘이나 똑같다.
낮은 티어 혹은 cc가 없는 조합이라면 그냥 들어가서 r 누르면 된다. 물론 이 경우에도 상대 주요 스킬등은 체크하는게 좋다. (ex 누누 궁등 강력한 딜스킬)
탈론 4점
근거리 AD챔프이지만 라인전이 세지 않다. 특히 단 하나의 견제스킬 w는 탈론을 조금만 상대해본 상대라면 거리를 잘 내주지 않는다.
그러나 로밍이 나쁘지 않고 라인전 또한 2킬 이상 차이 날 때부터 상대 풀피 원콤난다.
이번 e스킬 패치로 라인전은 조금 더 약해지고 갱호응은 좋아진 느낌이다.
한타 때 암살자라는 이름에 가장 잘 어울리게 플레이 한다.
스킬 구성이 단순하여 어렵진 않지만 진입 타이밍, 라인전등을 고려하여 4점.
트위스티드 페이트 7점
라인전은 카드 뽑기가 전부고, 한타 때에는 거기에 더해 포지셔닝이 중요한 챔프.
무슨 상대가 나오든 사거리가 긴 q로 파밍 할 수 있다. 그러나 w가 준비시간이 필요하므로 아칼리등의 챔피언은 어렵다.
인베에서 매우 강력하다.
도주기가 없어서 와딩도 중요하고, 최악의 상황에서 종종 ww 골카로 살아간다. 행운이 있으면 좋다.
궁 로밍시 상대의 점멸등을 고려하여 위치 선정 하는 것도 중요하다. 궁을 잘 못 쓸 경우 가자마자 알리 꿍 맞고 순삭당할 수도 있다.
극 카운터로 판테온을 꼽는다. 라인전도 힘들고 궁을 쓰면 따라간다는 논지지만, 라인전은 q파밍으로, 궁 로밍은 골카 스턴 시간 내에 하나 못 따면 빠지는 걸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
판테온 2점
라인전이 매우 강력하다. 6렙 전까지 판테온을 이길 챔프는 손에 꼽는다.
투창에 크리티컬이 터지는데 영혼이 쏙 빠질 딜이 나온다.
근거리 챔프지만 패시브로 인해 파밍이 어렵진 않다.
투창으로 상대 피를 빼놓고 패시브와 w로 타워를 3대까지 막을 수 있으므로 이를 이용해서 다이브 킬을 따는 전략을 주로 쓴다.
기본적으로 방패방어술이 활성화 된 상태에서 한대를 막고 w로 다시 활성화 시켜서 한대 또 막으며 평타 한대를 또 쳐서 (qw평e) 다시 패시브를 활성화 시킨다.
q3렙 까지 찍어서 6렙 전 라인전을 강하게 가져가고 이후 e선마로 푸쉬력을 강화하여 궁으로 로밍을 다니는데, 궁을 제대로 맞으면 매우 아프다.
한타 때가 생각보다 어려운데 그냥 탱커 녹이면 그리 어렵진 않다.
피즈 6점
3렙 qwe가 모두 갖추어지는 시점부터 강력하다. 사실 qw만 있어도 약하다고는 할 수 없다.
딜계산도 중요하고, e로 상대의 핵심 스킬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근거리 챔프라 약간 주의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난입 타이밍, e를 딜로 넣으면 킬이 뜰 것인가? 아니면 도주기로 사용해야 하는가 등 경험에 의존을 하는 편.
근거리 물몸 ap챔프라 한타때도 난이도가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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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 10점
평타모션이 매우 좋지 않다.
딜교의 출발인 q가 논타겟이다.
도주기가 없다.
주 스킬이 단일딜.
궁 사거리가 짧으며 소리 듣고 피한다. 입롤이 아니라, 직접 플레이 해보면 석화는 대다수의 플레이어가 주의해서 살피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스턴걸기 힘들다.
하지만 말뚝딜이 매우 강하다. 누누 정글과 함께라면 15분 2인 바론도 가능하다. (잘 컸을 때) 이는 카서스도 마찬가지.
한타 때에 포지셔닝이 매우매우 중요하며 또한 매우매우 힘들다.
오리아나 5점
난이도가 처음엔 매우 높았다가 익숙해지면 쉽다.
스킬이 구체를 이용하는 특이한 방식이니 만큼 익숙해지기 전에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익숙해지기만 하면 오히려 쉽다.
스킬들의 유틸성이 훌륭하며 패시브 또한 후반 준 원딜급 딜이 나오도록 해준다.
더티파밍, 푸쉬력, 견제력 모두 훌륭하다.
애니비아 9점
평타모션이 좋지 않다.
투사체 속력이 느렸을 때에는 평타를 치고 뒤로 빠지면 미니언 어그로가 끌리지 않았지만, 난이도를 낮춘다면서 투사체 속도를 올리는 바람에 요원해졌다.
q맞추기가 어려우나 맞추기만 하면 qe로 반피정도 빠진다. 이 챔피언은 처음에도 어느정도 난이도가 느껴지지만 플레이 하면 할 수록 여러 부분에서 어렵다는 걸 느끼게 한다.
cs먹는 부분, 벽을 치는 부분, 궁을 까는 부분.
한타 때 궁을 까는 위치가 매우 중요하고 포지셔닝도 매우 중요하다.
과거 미드 난이도 3대장이라 불렸던 이 챔프들 중 가장 추천하는 챔피언은 오리아나이며 나머지 두 챔피언은 추천하지않는다.
이 중 오리아나는 현재 난이도가 그리 높다고 볼 수 없으며 개인적으로 애니비아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제드처럼 못하는 는 파일럿이 잡으면 눈에 확 띄거나 그렇진 않지만, 잘하고 못하고가 딜량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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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주관적인 미드 챔피언 난이도 정리였습니다.
반박, 추가사항 댓글로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