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원룸동네로 이사온지 석달이 다돼가는데.

이사온날부터 지금까지... 매일매일 불건전한 다방찌라시가 한무더기로 옵니다. 문에 꽃혀있어서

문을 열면 얘네들이 우수수... 현관 안으로 떨어집니다. 신발안에도 들어가고

하루도 아니고 매일매일 그거 주울려니까 진짜 짜증나고

생각안하고 무시할려고 해도.. 매일 마주치고, 매일 줍다가 빡치고.. 주워서 문 밖에다가 버리면 내집앞이 지저분하고

이 원룸에 사랑스런 어린아이들도 사는걸 봤는데, 그런집도 예외없이 다 돌리구요

찌라시 다방이름도 저질스럽고 야시시하고.. 진짜 민망합니다.

지금 세번째 적발해서, 뿌리지 말라고 좋게 말했는데. 이거 뭐 뿌리는 사람이 주기적으로 바껴서 소용없구요

원룸에  비번이 걸려있지만, 어떻게 알아가지고 계속 출입하고..

건물 관리자는 완전 불성실해서 뭐 말해도 소용이 없고..나도 어쩔수 없다. 그냥 무시해라 이런식이고

스트레스 완전 쌓여서 화병날것 같습니다. 오늘은 혈압이 올라 갑자기 주위가 까매지고 쓰러질뻔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이렇게 도움을 청해봅니다.

검색을 해도 이렇다할만한게 안나오고

이런 문제는 처음이라서... 어떻게 조취를 취하고 싶은데 방법을 통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여러분 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