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당대회…내달 22일 새 지도부 선출 완료키로(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23일 "당의 고립과 정체가 길어지고 국민의 신뢰가 떨어진데 대해 대표로서 당원들과 국민 앞에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임시 당대회 인사말에서 "(진보당 창당 이후) 당원 모두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견뎌온 3년이었다"며 "진보정치의 분열과 시련, 국민의 실망을 불러온 책임을 통감한다"고 자성했다.
↑ 당대회에서 인사말하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임시당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내란음모사건 대법판결과 정당해산 헌법재판소 판결을 앞두고 열린 이번 당대회에서 통합진보당은 동시당직선거를 앞당겨 치르기 위한 '당헌개정의 건', '단결과 혁신안 채택의 건', '결의문 채택의 건' 등을 논의한다. 2014.11.23 [email protected]
↑ 인사하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임시당대회에서 인사말을 한 뒤 인사하고 있다. 내란음모사건 대법판결과 정당해산 헌법재판소 판결을 앞두고 열린 이번 당대회에서 통합진보당은 동시당직선거를 앞당겨 치르기 위한 '당헌개정의 건', '단결과 혁신안 채택의 건', '결의문 채택의 건' 등을 논의한다. 2014.11.23 [email protected]
↑ 통합진보당 임시당대회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임시 당대회에서 이정희 대표 등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내란음모사건 대법판결과 정당해산 헌법재판소 판결을 앞두고 열린 이번 당대회에서 통합진보당은 동시당직선거를 앞당겨 치르기 위한 '당헌개정의 건', '단결과 혁신안 채택의 건', '결의문 채택의 건' 등을 논의한다. 2014.11.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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