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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115120009238&RIGHT_REPLY=R3
'유우성은 남파간첩'이라고 증언한
탈북여성의 남편 박씨가 양심선언
"아내가 복수심과 신고 포상금 탓에
유우성 집안에 대한 험담 하다가
내가 아이디어 내고 재판정서 진술"
"국정원은 재판 출석 대가 등으로
2천만원을 아내에게 주었다.
유가려 우는 모습에 마음 아팠다"
고민 끝에 진실 밝힌다는 박씨
국정원은 "간첩신고 포상금"
보위부와 친하다고 다 간첩은 아냐
중략>
유우성씨를 변호한 김용민 변호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는 "김순자 관련 박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김씨는 국가보안법상 무고날조죄를 저지른 것이다. 국정원이 김순자의 허위 진술을 교사했다면 최초 수사 단계부터 조작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검을 통해 간첩조작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진상조사팀(팀장 윤갑근 검사장)은 지난 4월 국정원 대공수사국 김아무개(48) 과장 등을 모해증거위조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유우성을 간첩이라고 믿었다'는 국정원의 주장을 받아들여 국가보안법상 무고날조죄를 적용하지 않아 '반쪽짜리 수사'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지금 트위터에서는,난리났군요.
국정원등 국가기관을 이용한 명백한 선거범죄자를 단죄 하지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국가이며,따라서 대의 민주주의입니다.
그런대 선거가 불법이라면 당연히 당선자는 하야하고 감방으로 가야합니다!!!
바뀐애는 유신망령 기추니 내보내고 당신도 빨리 방빼라~!!
그리고 국민의 심판을 기다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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