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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화끈한 밤문화 아저씨
성매매를 안했다며 목숨까지 걸고 4.11총선 불출마
현장에서 경찰에 검거까지 되셨는데...어떻게 수사가 결론났지요??
궁금하네.
"여성대통령론"
ㅉㅉㅉ
http://gobalnews.net/nm/atc/view.asp?P_Index=348
성매매 의혹이 일어 백의종군을 선언했던 주성영 전 의원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대위 유세지원단장으로 복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주 전 의원은 지난 1월 성매매 혐의로 검찰소환을 통보받자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었다.
박근혜 후보는 6일 주 전 의원을 유세지원본부(본부장 김학송 전 의원) 산하 유세단장으로 내정, 이달 공식선거운동일인 27일부터 전국 유세에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월 여성단체로부터 현직 국회의원 신분으로 성매매라는 범죄를 저질러 엄벌이 요구된다는 취지의 진정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진정서에는 ‘주 의원이 지난 2009년 여름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유흥업소 여성과 성매매를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경찰은 ‘제 3의 장소’에서 적발 당시와 며칠 뒤 2차례에 걸쳐 함께 있던 여성의 신분을 물었고 주 전 의원은 동남아 여행을 함께 다녀왔다는 항공권 등을 제시하며 성매매 여성이 아닌 여자친구라고 주장했다.
당시 한나라당내 의혹이 돌자 지난해 4월 홍준표 최고위원은 기자간담회에서 조사를 받은 의원이 누구인지 아느냐는 질문에 “나도 모른다. 창피하고 부끄럽다”며 “집사람도 누구냐고 묻길래 ‘알 필요도 없고 알아서도 안된다. 내가 안그러면 되는 것 아니냐’고 말해줬다”고 말하기도 했다.
검찰이 소환 통보를 하자 주 전 의원은 지난 2월 19대 총선 불출마에 탈당까지 선언하며 결백을 호소했다. 그러나 주 전 의원은 “내가 성매매를 했다면 목숨을 걸겠다”며 검찰 소환 조사를 거부했었다.
당시 주 전 의원은 트위터에 “여보, 당신은 지금 울고 있겠지.. 나는 대구 지역구로 가고 있어요. 당원들의 호된 질책을 받아야겠지. 지난 8년간의 정과 의리와 활동으로 점철된 우리 공동체...여보 용서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주 의원의 ‘술집(혹은 술집여성) 스캔들’은 앞서 2005년 국감기간에도 일었다. 주 전 의원은 대구의 한 호텔 룸살롱에서 만취한 상태로 술집 여직원들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됐다.
기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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