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렇더라구요.
두서없이 여러가지로 생각해요ㅋㅋ
우선
저는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객관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럴 때 생각해보아야 하는게 확률이죠.
과연 바닷가에서 물을 떠 봤는데 물고기가 없다고 해서 전체 바다에도 물고기가 없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두번째!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는 외계인 중에서는 적대적인 외계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우리 지구를 방문할 정도의 기술력을 가진 정도라면요.
그만큼 문명이 발달된 상태라면 당연히 역사도 오래 가졌을 것 입니다.
그렇게 긴 역사속에서 신뢰와 배신, 평화와 전쟁, 동반과 배타 등을 많이 겪어 보았을 것이고
생명체인 이상 자기 종족에게 득이 되는것을 체득해 가겠지요.
우리도 알다시피 길게 보았을때 득이 되는 것은 상생이라는 것을 잘 알고요.
세번째!
우리, 인류는 선행인류의 창조물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 선행인류가 우리를 만든 이유는 종족 보존, 실험, 식민지 등등 여러가지이유가 있겠죠.
저는 신을 이러한 분류로 생각해요.
우리가 단군신화를 진짜 곰이 사람되서 환웅이랑 결혼했다고 믿는게 아니라 그당시 가장 세력이 강했던 곰부족이 호랑이 부족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며 하늘의 선택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미루어 생각하죠.
그것처럼 곧이 곧대로 보면 허구 투성이인 성경도 이와같이 해석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즉, 하나님이 빛을 만들고 대지를 창조하고 생명체를 만들고 인간을 주조한것을 외계인이 우리 인간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거에요.
네번째!
우주 저기 어딘가에서 어떤 외계인은 엉덩이를 받치는 도구에 앉아
고도로 집적화된 전자회로를 통해 0과 1만을 사용해서 구현되는 가상공간에 접속하여
자모의 부호나 숫자, 기호 기호등의 활자가 딸리 키를 치면서 이런 얘기 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외계인은 존재할까??"
(바보같이 그게 자신인지도 모르면서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