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와 이하 오유 유저들은 본 커뮤니티에서 박근혜 대통령님을 모독할 의도가 전혀 없었음을 알려드리면서
최근 불편하신 박근혜 대통령님의 심기를 고려하여 사과문을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패리스 힐튼마냥 하루에 한번씩 자기 패션을 자랑하는 박근혜 대통령님이 사사로운 스케줄로 7시간 업무를 비우고 홍조를 띄운 채로
행정부에 구명좆... 아니 구명조끼를 왜 안찼느냐는 일갈을 담은 영상을 본 것은
박근혜 대통령님을 모독을 하고자 하는 의도가 전혀 아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여당이 국민의 입장을 반영하는 투표따윈 하지도 않은 것 마냥 여의도 돔구장에 자리를 차지해서
위로는 소름끼치는 손톱을 세워 국민의 고혈을 짜고 아래로는 불쾌한 모양의 코끼리를 여성의 하체에 비벼대는,
짐승만도 못한 개씹새끼들로 묘사하려는 의도는 조금도 없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검찰이 세월호의 진정한 책임이 있는 자들을 찾으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서 수십억원의 세금으로
팔도강산을 뒤집어 놓다가 죽어 부패된지 며칠이나 된 시체를 찾아 그 시체에 모든 책임을 덮어씌우는,
무능하고 탐욕스럽고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법칙을 충실히 지켜가며,
가끔 남의 카톡을 훔쳐보면서 길딸도 하는 상또라이 집단으로 시사하려는 의도는 추호도 없었습니다.
국민들이 이하 여러분들이 만들어놓은 지상락원을 고물가와 창렬기업,
호갱들과 비정규직들이 천지 삐까리로 널려있는 나라로 생각해서 정치적 망명과 실제 이민까지 가게끔 만들어 놓은 건
저희의 의도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만약 그런 인상을 받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