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폭행사건 가해자 윤 양이 SNS를 통해 근황을 드러냈다.
윤 양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중생 폭행 사건 가해 청소년 자활까지 돕겠다'고 발언한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이런 사람이 있는데 청소년법이 폐지될 것 같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악성 댓글이 달리자 "너네 조심해 나 나오면 한명씩 고소할거니까. 길어야 2년~", "청소년법이 없어질 확률은 여성징병제가 법안을 통과할 확률"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반성의 기미는 전혀 안보이네", "중2병인가? 나중에 보면 후회할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 양은 지난 9월 부산의 한 공장 인근 골목길에서 피해 여중생을 의자, 유리병, 쇠뭉치로 1시간 30분 가량 폭행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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