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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오매불망 기다린 청춘시대 시즌2!!!
헌데 생각보다 흥하지 못하는 거 같아 없는 글재주에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낯선 분장을 한 헤임달의 핸드폰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거절하며 피하는 사람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 장애인이 타자 화장실에 가자며 피하는 예은과 친구,
어린이용 풀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노는 어른쏭과 주위에 멀리 떨어져 노는 아이들,
조은이 자기를 어떻게 할까봐 지레 겁을 먹은 게 사실은 은재를 걱정해 생각해서 한 행동이었고
편견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의심하고 오해한 자신을 겁내는 은재.
여태까지 우리들이 얼마나 낯선 것에 부정적이었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장면들... 이래서 제가 청춘시대를 좋아합니다.
시즌1 첫 나래이션에서 다른 사람들은 나와 달리 난폭하고 무례할거라 생각했지만 사실 나만큼은 착한 사람들이었다고 생각했던 은재가
1년이 지난 시즌2 첫 나래이션에서 다른 사람들을 편견을 가지고 바라본 나는 어쩌면 좋은 사람이 아닐 것 같아 겁이 난다고 하는 것도 인상적이네요.
아래는 시즌1 은재의 첫 나래이션입니다.
스토리, 연출도 너무 좋고 이대로만 가면 인생드라마가 하나 더 나올거 같아 기대됩니다.
출처 | (사진)디씨 청춘시대 갤러리 개념글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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