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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흥국생명vs현대건설

어제 도로공사가 기업은행에게 패하며 OP진출이 거의 확정적으로보이는 현대건설 입니다.

오늘 흥국전과 더불어 다음 인삼공사-도로공사 잡혀져있는 현대건설은 다음 인삼공사에게 완승을 거둔다는

보장이없는상태입니다. 그만큼 인삼공사의 조직력과 폼이 안정을 찾는 상태이기에 이번 흥국생명에게 승점3점을

확실하게 얻어야만이 다음경기부터 선수들의 컨디션조절 위주의 플레이를 펼칠수있는 현대건설 입니다.

양팀은 이번 5라운드의 맞대결의 성적은

1라운드 - 흥국 3:1 승리

2라운드 - 현건 3:0 승리

3라운드 - 현건 3:2 승리

4라운드 - 현건 3:0 승리

5라운드 - 현건 3:0 승리

1라운드에는 흥국이 승리를 거두었고, 3라운드 현대건설이 3:2의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당시 휘트니의 기복없는 플레이가 이어가던 추세였고, 휘트니에 많은 의지를 보이던 흥국생명이였지만

현재 휘트니는 1~3라운드 당시 현대건설의 야나의 폼과 엇비슷한 모습을 비추고있습니다.

흥국생명은 지난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82:67의 패를당하며 17.5의 핸디캡을 극복하였지만

GS칼텍스는 최근 현대건설 전 매우극심한 부진함을 보여주었던 한송이, 데뷔와는 달리 최근 공격이 갈피를

잡지못하는 이소영, 또한 상대가 흥국인것을 감안하고 여유있는 플레이를 충분히 즐길수있었던 GS였습니다.

현대건설의 황현주감독은 GS, IBK를 잡고 3위를 결정 짓겠다 하였지만 기업에게 패하며 100%의 확신을

둘수있는 실정은 아닙니다. 야나의 폼이 많이 올라온상태이며 승점3점이 필요한 상황

그리고 지난 기업은행에게 0-3의 패배의 분풀이는 흥국에게 돌아가지않을까 합니다.

현대건설 -14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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