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없어서 급하게 매칭한 침해가 나빼고 전부 문파원이었음. 음. 이건 내편견일지도 모르는데
나빼고 전부 지인팟이라는점에서 이미 공팟의 룰은 지켜지기 힘들것같다고생각해서 마계조각 안떳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일단 청홍랑 1넴부터 재밌었음
다들 스펙차이 생각도 안하고 극딜 발싸ㅏㅏㅏㅏ하다가 꽃패턴이 꼬여버림.
체인지 타이밍 자기가 잘못 잡아놓고 겁나 불평함. 내가 '분명히 2중첩이었는데요' 라고 하니까
급 업적 세우면서 [300판 클리어했더네요. 와 쓸데없이 개폐인] 그럼 제말이 틀렸다는걸까요~ 이럼
그렇게 많이 깻으면 똑바로 캐리하던가 그렇게 클리어 해놓고도 체인지 타이밍 헷갈리는 습득력이면 아닥이나 좀 처하고 있던가.
많이 깨셨네요. 근데 이번판은 님이 잘못본거맞음 이라고 응수해줌. 그러니까 ㅡㅡ 하고 뭔가 길게 말할게 있는지 한동안 조용.
근데 지말듣고 똑같이 체인지하다 죽어버린 문파원이 그사람한테 '뭘 체인지야 나도 1중첩이었는데' 라고 하니까 아닥
ㅋㅋㅋㅋㅋㅋ이게 바로 3지인 1남의 서러움이구나 느꼈음.
구와진까지 잘나가다가 오늘 좀 피곤했는지 타이칸에서 타이칸 혈사포 방향을 잘못보는바람에 초반에 죽어버림.
아까 내가 잠깐 뭐라고 했던사람이 ㅉㅉ 라고함. 울컥해서 확 파탈하고 싶었는데 스펙이 나없어도 잘깰 스펙이었고
별개로 원래가 완숙팟에서 초킬은 부끄러운거니 가만히 있었음.
(어차피 이런새끼들 발정난 개마냥 감정배설쌍욕하고 싶어서 사람한테 '야 열받지? 열받으라고~' 시비터는거니까 안응수하는게 정답)
깨고 보상이 나옴. 다행인지 불행인지 마계조각은 없었음. 나류조각만 2개
난 원래 조금이라도 돈되는건 그래도 매너입찰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안그럼 N분도 지킬필요가 없는거죠 돈이 된다고 N분해야 한다는 법도없고 원래 필수도 아니고 경매는 원래가 무조건 입찰해서 먹는놈이 짱이니까..)
나류조각 두개 전부 10금씩 입찰했음.
그사람이 1개입찰하고 비아냥대면 다음껀 경매통수 당할까봐 두개먹고 나한테 ㅋㅋㅋ 눈치보나 ** 라고함.
와 진짜 개빡침. 욕 오지게 타자치고 있었음. 그래서 다음에 해왕이 떳는데 문파원이 먹고싶었나봄
그래서 엿이라도 먹여야겠다 싶어서 일부러 입찰경쟁 붙어줌, 70금에 낙찰시킴 ㅇㅇ, 솔직히 해왕 좀 먹고싶었던 마음도 있었는데
40금 넘어가도 빨딱빨딱 입찰하길래 저시키 룩덕후구나 삘이왔음.
암튼 낙찰 뜨자마자 드신님 사실 저 해왕 졸라 색깔놀이라 필요도 없는데 옆에 문파원이 되게 싸가지가 없어서 일부러 경쟁 붙여드렸어요 ㅅㄱ
하고 광탈함. 여전히 화나는건 매한가진데 입찰금 고스란히 수거해줄정도로 멍청한 놈들이었단걸로 만족해야할듯
어휴 통던진짜 존잼인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