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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고백을 봤습니다.
손자병법에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란 말이 있죠.
적을 알기위해서 봤습니다. 야구 봐야하는데...ㅅㅂ
내용은 뭐 뻔한 베오베간 티아라 고백 성지글과 흡사합니다.
근데 보고 느낀게 뭐냐면
'얘네들은 아직도 지네 잘못을 모르는구나...그냥 그렇게 생겨먹은 얘들이구나...'
새로들어온 아름인가? 걔도 참 겉도는 느낌에 위태위태 하더군요.
더이상 티아라 까지맙시다. 백날 까도 들어쳐먹지를 않아요.
진중권이 말했죠. 말을 해도 알아듣질 못하니 이길수가 없다.
그냥 무관심이 답인거 같네요.
말레이시아 쇼케이스 보여주는데 인기 많드만? 그냥 말레이시아로 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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