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본을 좋아하지않아

나는 그저 이누야샤가 좋을뿐이라구,,

내가 가장 싫어하는 나라야,,일본은

내가 욕하고 있는 일본은

위안부할머니를 농락하고,일제시대의 일을 사죄하지않으며

신사참배나 하고있는 일본을 욕하는거야

위안부 할머니의 강의를 듣고 할머니의 앞에 무릎꿇고

"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라고 빌던 일본여자를 욕하는건 아니야

나는 사죄하지 않고,우리나라를 모욕시키는 일본이 싫은거야

그들이 다,전부 다 그런것은 아니니까

자신들의 과거를 인정하고 사죄하는 일본인들을 구태여 싫어할 필요는 없지

[물론 용서는 생각을 더해야겠지만]

그러고 보면 일본이라는 나라는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거야

사죄하면 오히려 좋을텐데말야=ㅅ=확실히 만행을 저지른 나라를 가까이 둔게 싫잖아?

그러니까 사죄하면 좋을텐데 말이지,,그러면 두 나라의 관계가 좋아질텐데 말이지

3.1절에 일본애니를 봐도되냐고 물어보는 질문따위가 없어질텐데 말이지

사죄는 커녕 터무니없는 고집을 부리고 있더군?

바보나라야,,사과를 하면 오히려 좋을텐데말이야

그것조차 계산하지 못하다니 말이야

내가 싫어하는 일본은 그런나라야

아직 어린소녀를 성폭행하고,잔인하게 살인하고

늙은이를 짓밟고,소년은 전쟁터에서 처참히죽이고

심심하면 단란한 가족을 덮쳐 죽이고

내가 싫어하지 않는 일본은 이런나라야

과거를 인정하고 사죄하고

자신의 조상을 비판하고,사회에 봉사하고

자신들의 조상의 잘못을 대신 갚아주는[이런 일본인들은 많진않지]

그래,,오래됐다고 어쩌면 잊을꺼라고 생각했던지는 몰라

아니야,잊지않아,내머리가 잘못돼지 않는이상

지금의 우리 할머니,할아버지께서 어머니,아버지께 얘기하고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께서 나와 내 형제자매에게 얘기하고

내가 나의 자식과,손녀손자에게 얘기하고

그런식으로 계속 잊지않게,잊을수 없게

그런식으로 모욕을 잊지않게,꼭 사죄를 받아내고 

이미 하늘의 별이되신 분들의 한을 풀어주기를

대를 이어가며 얘기하는거야,,

잊을수 없게,잊지않게,생활속에 배어나도록

일본도 그렇게까지 잊지않는 나라에게 사죄를 안할수야 없을꺼야

끈질기게,고집세게,가뭄에 피어나는 풀꽃처럼,,

어떻게,그렇게 하다보면 사죄를 받아내고 한을풀수가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