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최소스펙이란 동일 스펙으로 4인 혹은 6인이 모였을 때 해당인던이 공략가능하냐 여부에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1인분이니까요.

거가에 못 미치면 누군가가 자신이 부족한 만큼의 딜을 해야하고 좀 직접적으로 말하자면 넓은 의미에서 버스라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야화로는 지감을 깰 수 없다고 말하던 시절 가지 않았고 지금도 개인적으로 파티에 진야화급이 있다면 보기가 그렇습니다.

보통 잔야화급으로 공이 같은 각잠룡을 거론하시던데....제 기억으로 진야화와 동급으로 예전엔 공이 10이 높은 선상을 거론했습니다. 치확무기와 치피무기의 차이로 말이죠.

물론 시대가 바뀌었고 인식이 변했다곤 하지만 이 일반적으로 60퍼 이상의 극치명 셋팅이 아니라면 이 비교가 맞을 겁니다.

진야화를 든 시잘 지인팟을 제외한 곳엔 가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2넴까지 클 가능했고 3넴은 업뎃 첫날 7시간하고 모종의 이유로 겜을 접어서 못 깼지만 그 파티에 무극이 한명만 있어도 잡지 않았나 합니다. 딜 부족으로 계속 고통 받아서......

요는 지금 지감 6인에 각잠룡을 끼고온 사람을 보고 최소스펙논란이 붙었습니다.

저는 최소스펙이 아니라 했고 누군가 각잠룡 4인으로 지감 공략 영상을 올렸기 때문에 그것도 최소스펙이라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지감 6인 최소스펙은 어느정도인가요? 제가 정말 일종의 스펙부심에 빠진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