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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6년차 장사는 제법잘하는편이고 사업장에서 금전거래관계는 깨끗하다 자부할만한 운영을 해왔다.
수많은 알바를쓰면서 최저임금법 안지킨일 없고 시간외 근무는 단 10분도 시킨일 없으며
10분을 더서더라도 시급으로 쳐서 돈 계산해서줬다.
하지만 숫한 알바를써보면서 느낀건 고졸이 고졸인덴 고졸인 이유가있다는걸 깨닳아간다.
나또한 고졸이다.
처음엔 그런 편견의 시선을 가지지 않고 대하려 애썼다.
하지만 6년의 경험이 고졸은 역시 고졸이구나 싶게 만든다.
첫번째 고졸알바
야간 피씨방 맞겼더니 퇴근후에 기분이 찜찜하고 매장이 전화를 안받길래 출퇴근 2시간 거리를 다시
달려 매장에 가보니 술처먹고 친구들이랑 놀고있다. 음료수 지멋대로 꺼내먹으면서...
두번째 고졸알바
카운터 돈장난질
세번째 고졸알바
다른 영업장 스파이
대망의 오늘 엿먹인 고졸알바
사정이 어렵대서 한달 급여 정산이 원칙인데 밥값이 없다고 간곡히 부탁하길래 근무 설때마다 하루에 만원씩 가불해줬다.
열심히 하려는 노력도 보이고 성실히 하길래 믿어줄랬더니 27일만에 그만둔다고 한다
대신 친구를 구했다고 대타쳐놓고 간다고한다.
그러라했다...
그리고 인수인계 잘하길래 뒀더니 오늘 대타알바는 빵꾸... 전화는 허위번호..
사람들이 고졸고졸 그러지? 그건 너네들이 그런인식을 만들게 하는거야
시발
전남 순천 목욕탕 알바구해요 일간단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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