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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처럼 주말에 안가도되는 출장을 다녀오면서 받은 월요일하루휴가를 받아 기쁜마음으로 고생한 나으 애마님을 씻쳐드리기위해 셀
프세차하는데 내부세차하려고 문을 다열어놨음 매트를 꺼내고 세척하려고 기계있는데로가서 아 왜 나는 안가도되는 출장을 억지로 다녀와
서 이고생을 하냐면서 대자연x발을 외치면서 코딱지를 파제끼면서 열심히 매트를 기계에다 넣고 세척을 하고 돌아왔음 근데 어? 내 곰탱이
가 사라짐 헐... 어디갔지하고 두리번거리는데 옆옆칸에서 어떤 젊으신부부가 있었는데 고 부부의 딸아이가 내 곰탱이를 가져간거임... 헐
뭐지 하고 가서 말했음... 요고 곰탱이 제꺼입니다하고 말하고 가져가려는데 부인되시는분이 자기꺼라고 우기는거임... 아 시팔... 내 여자친
구를 이대로 뺏길수 업스셈... 하고 빡친상태에서 무개념 부부와 도둑딸아이를 뒤로하고... 천둥치는날 우산이없어 빨리 집에가려고하는 급
한마음으로 블랙박스를 뒤지기시작했음... 내 블박 앞뒤로 되는 2채널에다 녹음기능이되는 신개념 호신술이셈.. 그렇게 뒤지다가 후방카메
라에 딸아이가 내 곰탱이를 들고 어 곰돌이다 하는 음성과함께 튀는게 찍혔음ㅋ 그대로 스마트폰으로 16채널 렉시콘 11인치 풀파워와같은
려주고 사과했으면 얼굴붉히는일없엏을건데ㅉ 그러고 빛의 속도로ㅋ 나의 여친님 악의 손아귀에서 구출함ㅎㅎ 다들 블랙박스필수임ㅋㅋ
추운데 옷따뜻하게 입으셈ㅋ 오늘 정의를 실현함 다들 월요일에 열심히 출근하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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