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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힘든 상황에 처했음을 털어놓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장훈은 5일 오후8시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당분간 글은 안올리는 게 맞는 듯해요. 링거 맞고 좀 제정신으로 오긴 했으나 아직도 이성은 몽롱하고 마음은 안 좋은 생각으로 가득 합니다"고 게재했다.
그는 "응원도 비난도 다 애정일거구요. 제가 감당할 몫이니 아름답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진짜 죄송 하구요. 저만은 늘 긍정으로 다 극복했어야 하는데 세상과 분노에 지네요"라고 전했다.
김장훈은 "며칠 병원에서 심리치료 받으라니 시키는 대로 하겠고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어떠한 비난도 당연하게 받아들일게요. 죄송합니다. 제 인격과 의지력이 참 박합니다"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좋은 사람이고 싶었는데 일단 이성적인 정신 차리고 인사 올릴게요. 저 같은 놈 신경 끊고 잘 사세요. 미안하고 또 미안해요"라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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