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양성평등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중 31위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유엔개발계획(UNDP)과 세계경제포럼(WEF)의 우리나라 양성평등 평가가 극단으로 엇갈리는 바람에 두 기구의 평가지표 한계를 보완해 다시 분석한 결과여서 주목된다.13일 한성대 이내찬 교수(경제학)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통해 발표한 ‘OECD 국가의 성차별 수준 국제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34개 OECD 회원국의 양성평등지수는 폴란드가 10점 만점에 7.7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에스토니아(7.63)와 프랑스(7.07), 스웨덴(6.98), 슬로베니아(6.94)는 2∼5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31위로 칠레(32위), 멕시코(33위), 터키(34위)와 함께 최하위권에 머물렀다.이 교수는 “동유럽과 북유럽 국가들이 최상위권에 포진된 것은 이들이 양성평등을 이념적으로 추구하는 데다 국가경제를 유지하기 위해 여성 노동력이 절실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이들 국가는 성 평등과 관련된 다른 조사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왔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성격차 혹은 성평등 순위는 발표 주체에 따라 들쑥날쑥했다. UNDP가 2011년 11월 발표한 ‘성불평등지수(GII)’에서는 전 세계 146개국 중 11위로 비교적 양성평등이 잘 이뤄진 국가로 평가받았다. 반면 2012년 WEF에서 발표한 ‘성격차지수(GGI)’는 조사 대상 135개국 중 아랍에미리트(UAE) 바로 다음인 108위로 평가됐다. 이들 기구의 평가가 이처럼 엇갈린 것에 대해 여성가족부는 “평가기관마다 지수 구성요소와 활용하는 자료, 산정 방식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 교수는 “UNDP의 GII는 모성사망률과 미성년 임신율 지표의 비중이 다른 지수의 순위를 바꿀 정도로 상당히 크고, WEF의 GGI는 일부 지표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WEF 보고서는 경제 참여와 기회, 교육적 성취, 정치 권한, 건강과 생존 등 4가지 기준만을 대상으로 남녀를 비교해 단순 격차만을 보여줌으로써 우리나라 순위가 크게 밀렸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이 교수는 이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국제기구의 자료를 바탕으로 여성 고용률, 교육기간, 소득, 전문기술직 종사, 미성년 출산율, 모성사망률, 사회네트워크 질, 기대수명 등 8개 평가지표에 7∼17%의 가중치를 부여했다. 그 결과 기대수명이 17.7%의 가중치로 가장 높고,친구·친지 등과의 교류를 뜻하는 사회네트워크 질이 7.4%로 가장 낮았다. 우리나라 여성은 사회네트워크 질(2위), 기대수명(5위) 등의 순위는 높지만 전문기술직 종사(32위), 소득(30위), 고용률(29위) 등 사회활동 영역에서는 최하위권을 기록해 전체 평균을 깎았다.이 교수는 “양성평등 수준이 높아지려면 평가 비중이 높은 기대수명과 고용률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우리나라는 특히 여성의 고용률 제고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보며 우리나라는 아주저조한 최하위의 양성평등을 기록한다
이런단면적인순위만보면 언뜻 아 우리나라여자들이 아직많이피해받는구나하고 생각이들수도있다
그럼 이기사를보자
한국 ‘여성평등’ 세계 4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8일 새로 발표한 여성평등지표인 ‘성·제도·개발(GID) 지수’에서 우리나라가 162개국 가운데 벨기에·네덜란드와 함께 공동 4위로 평가됐다.
GID 지수는 유엔개발계획(UNDP)의 여성개발지수(GDI)·여성권한지수(GEM)가 평가하는 여성의 교육·보건·출산·사회참여뿐 아니라 가족·사회의 규범·관습·문화까지 아우르는 개념이다.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GID 지수는 0.021로, 스웨덴·영국·아일랜드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여성의 평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는 수치가 작을수록 여성평등도가 높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나라보다 여권신장이 잘 돼 있는 국가로 인식돼온 캐나다·미국·프랑스 등은 10위권 밖이었다.
GID 지수에는 피임·이혼·외출의 자유, 상속의 평등, 여성 할례의 존재, 소비·지출에 대한 아내의 결정권, 여성에 대한 폭력 수준 등 50여개 항목이 포함돼 있다. 예컨대 피임이 전혀 불가능하면 1점, 완벽하게 보장되면 0점이다. 여성 상속권의 경우 우리나라는 0점, 원천봉쇄된 케냐는 1점을 받는 식이다.
이런 세부지표 점수들의 평균을 내면 수치가 낮을수록 여성평등도가 높은 것이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0점을 받았으나 여성에 대한 폭력 항목에서 0.17을 기록했다.
이 도표는 말그대로 여성의 사회적 법적 소득 문화등 총체적으로 그나라에서 여성이 얼마나 대우를받고있느냐는것을 나타내준다
우리나라가 무려 세계4위를했단다
엥? 이게무슨소리요?
양성평등 최악인데
여성대우는 세계4위라니?
이것만봐도 우리나라여성대우는 엄청난데
남성이 역차별을당해서 양성차별국가인거라고밖에볼수없다
이정도로는 과도한 일반화아닌가하는분이 있을까봐 더 준비했다
여성들이 우리나라여자들 남자들 소득격차엄청크다고 비판을하지않는가?
그럼 이걸보자
이건각국의 남녀 소득격차를 나타낸표이다
보는바와같이 우리나라는 OECD국가들과 거의비슷한 소득격차를보이고있으며 미국이랑은 거의똑같다
심지어 캐나다보다낮고 페미니스트들이 존경해마지않는 핀란드보다도 낮다
자 이번엔 실업율을볼까?
ㅋㅋㅋㅋ 실업율은 오히려 남자가 훨씬높다
이래도 여성이 살기힘들다고말할텐가?
이자료들만봐도 대한민국이라는나라는 명백히 남성이탄압받는 남성인권신장이 필요한나라다
그리고 제발 댓글로 악플달때 아니거든요! 그럴리가없거든요! 엥? 분명 우리나라가소득격차 세계최고라던뎅??
이런 정신승리드립치지말고 똑같이 팩트로 반박해주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