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1일까지 휴가로 정해서(노점상하다보니 휴가도 임의로 정함-_-;)
내일 가족들과 놀러가려고 오전부터 세금내고 차정비(광택)하고 이발하고
오유 잠시 들르니 엄청난 댓글에 깜짝 놀랐습니다 -_-;
가식왕 님 진심(원래 가식적인 말은 못하는 성격임...진심입니다)으로 조언 감사합니다(__)
그리고 많은 회원님들의 댓글도 진심 감사드립니다(__)
제가 그간 올린 자료들로 그간 허송세월만 한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감회가 새롭고
너무나 회원님들의 관심에 뭐라 말로 표현못할 감동이 전해졌습니다(__)
글을 보면서 답변을 드려야 예의인지 아니면 다른 회원님들 댓글처럼 침묵으로
일관해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공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회원님들 등뒤에 숨어
지켜보고만 있다는 느낌을 드리고 싶지 않아 이렇게 나섰습니다(__)
일단 제가 항상 글을 올리면서 저 자신에게 다짐하는 것이 저는 무교(절대 종교의 중립을 지킬것)이며
정치와 역사는 저 자신이 너무나 무지하기에 다른 회원님들께 맞기되 그 틈새 중
간과될 수 있는 부분(TV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자료,생활의 정보,주변 어려운 분들 얘기들)
은 업로드로서 찾아 올리자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물론 그렇게 올리는 자료중에서도 첫째는 다른 게시판에서 핫이슈일것
조횟수나 추천수가 타사이트에서도 많은 글일것
네...업로드에게 가장 우선은 인기가 많은 글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올리는 글들도 그 중에 속한 글들이었고 직접 제가 만들어 올린 글은 없습니다
그것을 저를 오랫동안 알고 오신 회원님들께서는 잘 아십니다
하지만 오유에 새로운 회원분들께서 오실때마다 이런 글이 올라올때마다
다 답변드릴수 없어 그냥 지나쳐왔지 절대 무시하거나 회원님들의 댓글 뒤에 숨어서
지켜본 것은 아님을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립니다(__)
또 하나 말씀드리자면 저는 공게에서 '동물의피'라는 닉과 매치가 되어
회원님들께서 빠르게 각인 공게돌이로 자리잡게 되었지만 원래 유머부터
출발을 하였답니다
저는 비록 한명의 업로더에 불과하지만 따로 영역(유머/공게/시게/자게/요게 등)을 안둡니다
영역이란 제가 관심을 가지게 되면 오늘부터도 그 자료만 파고 들면 얼마든지 영역을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유게도 공게도 요게 게게 할 것 없이 다 관심이 있고 한 자료만 파고 들지 않습니다
다른 업로더분이 여러 사이트를 털면서(???) 그 중 한가지 자신의 영역만
퍼온다면 저같은 경우엔 우편물을 나누듯 각 게시판에 제 관심 영역으로 게시물들을 나누어
올리는 것입니다(__)
다시 말씀드리자면 제가 음모론을 올렸다고 음모론만 찾아서 올린 것이 아니라
(오유는 이미 많은 게시판들이 있지만 다른 사이트들엔 유게 하나 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거기에 모든 공게자료나 유게자료 기타자료들이 모두 모입니다)
거기 자료들을 오유의 적재적소 게시판에 분류해서 올리는 것입니다(__)
그렇게 올린 자료들이 가식왕님께 그렇게 보였다면 저의 잘못이 아마 클것입니다
저의 책임입니다 죄송합니다(__)
앞으로 더욱 분류에 주의토록 하겠지만 제가 음모론을 믿는다거나 정부폄하나 그런 부분에
치우친 사람이 아니라 업로더 즉 자료 만들어 올리는 사람이 아니라 퍼오는 자료셔틀로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그리고 앞으로도 저를 대신해 감사하신 회원님들에 절대 기죽지 마시고(대변해주신 회원님들의
고마움 절대 잊지않고 있습니다__)
차후에도 저에게 의문이나 조언해주실 부분있으시면 언제든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휴가기간에는 제가 컴을 안하는 관계로 휴가끝나고 모든 회원님들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__)^^
'동물의피'는 나이가 나인지라 정부에서 제가 개인사정으로 안떠는 한에는
절대 기죽거나 상처받거나 하지않습니다^^
저번 댓글보니까 회원님들께서 이미 저를 더 잘아시는듯...저는 "네가 옳구나...너도 옳구나...다 옳구나"
하는 성격이라...^^;
마지막으로 공게 댓글에 욕하나 없이 진행되는거보구 회원님들간의 매너에 다시금
감탄했습니다 제가 대신 감사드리겠습니다(__)^^
항상 오유 회원님들 특히 공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게의 난' 이후 저는 공게와 한몸입니다-_-;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수도 있구나 하는 감동에 그때만 생각하면 소름이 다시금 돋습니다
아무쪼록 모든 오유 회원님들 온 전국에 물난리에 몸건강하시고 8월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__)
p.s.회원님들의 관심이 없으면 업로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횡설수설하다 가는 것 같아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__)
회원님들 제 글 정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__)
-동물의피 올림-
요리게시판에 글 올리러 왔다가 이 글 적고 가네요ㅡㅜ
여기 올려야징^^
애들 간단한 아침식사를 위해 양상추 넣고 피클넣고 패티넣고 두개는 사각치즈로
나머지 두개는 슬라이스 치즈로 넣고 팬에 데웠네요
채소가 너무 없다 하셔서 만든 풀떼기-_-;
이건 평상시 먹는 밥상에 샐러드(???) 추가한거-_-;
애들이 생선을 워낙 좋아해서 갈치,고등어,조기가 하루씩 돌아가면서 올라갑니다
소고기 다진거 넣고 감자넣고 끓인 마눌님 특허 된장국 NO 떵국!!!
B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