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야기가 무거울까봐. 감정노동식 영화일까봐
볼까말까 고민했으나
이야기를 소소하게 풀어서 걱정만큼 무겁지 않음
단
워낙 실화자체의 존재감이 커서..
나포함 앞뒤옆 모든사람이 울컥하는건 당연했음
2 판타지적?요소가 섞여서
무게감?의 밸런스를 맞추고
동시에 몰입도 더 잘됨
애초에.그분들의 삶 자체가 어지간한 판타지보다 믿을수없을만한 얘기라.. 거부감이 들 틈이없음
3 영화적으로 어떻더라 라는 얘기는 할수없음
감히 하면 안될것같음.
평론가의 눈보다는. 인간의 가슴으로 봐주시길
4 천만영화되길 희망함
Ps. 열넷 열다섯 소녀라고 텍스트로 알고있는것과
영상으로 곱씹어보눈것의 질감차이가 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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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2/24 23:22:33 121.176.***.89 죽은다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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