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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다룬 영화 <귀향>의 상영관 지원에 나설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18일 트위터(@wonsoonpark)에 영화 상영관 정보를 담은 기사 링크와 함께 “만약 상영관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다면 서울시가 강당, 시민청 등 산하의 모든 시설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보면, 오는 24일 개봉하는 ‘귀향’은 이날 기준 전국 61개의 상영관을 확보했다. 대형 멀티플렉스 중에선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 관람할 수 있다.
박 시장은 지난 15일에도 <귀향> 시사회에 참석해 “위안부 할머니들이 견뎌낸 고통의 무게와 그것을 영화로 보고만 있어야 했던 부끄러움이 두 볼을 타고 흘렀다”고 했다. 이어 “영화 <귀향>은 역사입니다. 다시는 부끄러운 역사를 반복하지 말아야겠다는 우리 모두의 부끄러운 자기 고백이요. 다짐”이라며 “영화가 만들어지고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겐 미래가 있다”며 영화 관람을 권유하기도 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 블로그 바로가기)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218192621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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