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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going to lie, I doubted our senpai after the missed Q.
I then saw the flash and I my attention was regrasped, doubt still weighing heavy on my soul.
When I saw the windwall I got on my knees, kissed my Faker statue and prayed that he would forgive my ignorance.
거짓말은 하지 않을게. (야스오) Q가 빗나간 뒤에 난 우리 센빠이를 의심했었어.
점멸 쓰는 걸 보고 다시 주목하기 시작했지만 아직 의심이 남아있었지.
하지만 바람 장막을 봤을 때, 난 일어나서 페이커 동상에 키스를 했고
페이커가 나의 무지함을 용서하기를 기도했지.
(* 위 댓글을 패러디한 움짤도 올라왔습니다 : http://gfycat.com/DapperBossyDotterel)
Amen.
아멘
It was a test.
He did it to see if we were still loyal.
He did it to see if we would beg for forgiveness from his O holy might.
Today, we weep at the feet of our O merciful yet almighty Elo Lord, Faker-senpai.
이건 시험이었다.
그는 우리의 충성심을 확인하려 그리하셨다.
그는 우리가 그의 신성한 권능에 용서를 비는지 보려고 그리하셨다.
오늘, 우리는 자비롭고 전지전능한 ELO 주인님, 페이커 센빠이의 발 밑 꿇어 눈물을 흘린다.
(* 처음에 페이커의 Q가 빗나간 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Beautiful
멋져.
Senpai didnt miss Q, he just played mind games and made Kou think he had a chance
센빠이의 Q는 빗나간 게 아니야. 쿠로가 자기가 이긴 줄 착각하게 하려고 심리전을 편 거지.
Im never doubting senpai again
난 다시는 센빠이를 의심하지 않을 거야
he taketh and he giveth
그는 거두어가시고 또한 베푸시나니
(* 성경에 나오는 '주께서는 은혜를 베푸시고 또 거두어 가시나니'를 패러디한 것으로,
페이커의 Q를 빗나갔을 때 믿음이 사라졌지만, 솔킬로 다시 믿음을 갖게 됐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Hallowed are the Faker.
페이커를 찬양하라.
(* 스타게이트 패러디입니다.)
My mind was like oh fk, faker is going to lose gg. But then faker the god came down to me and say, i got this son.
나도 '아 페이커가 지겠네 ㅈㅈ' 이러고 있었어. 그때 페이커 신께서 강림하사 '내가 이겼단다'하고 말씀하셨지.
He was testing our faith.
그는 우리의 신념을 시험했던 거야.
Faker, please forgive us our sins.
페이커시여, 우리의 죄를 사해주소서.
yeah man, today the god faker has returned
맞아. 오늘 페이커 신께서 돌아오신 거야.
ㄴ He never left man, he never left.
그는 우리를 떠난 적이 없어. 떠난 적이 없다구.
It would be an absolute travesty not to have Faker in the world championships.
월드 챔피언십에 페이커가 없으면 그건 짝퉁 같은 월챔이 될 거야.
It's painful if ppl who deserve it but don't make it to worlds. I missed froggen so much last year.
월챔에 올 자격이 되는 사람들이 못 오는 건 정말 가슴 아픈 일이야. 난 작년에 프로겐이 정말 그리웠어
ㄴ And, y'know, all of KT Bullets...
맞아. KT Bullets 선수들도 그렇고...
I just don't get it. I say this every time but he's on a completely different level to the rest of the world. He does these things far too consistently and lately has been carrying a slumping T1 K. Mindblowing.
왜 이렇게들 난리야? 페이커는 매번 세상 다른 사람들과 다른 레벨에 있었잖아. 페이커는 항상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고. 최근에는 슬럼프에 빠진 T1 K를 캐리하고 있고 말이야. 뻑가지.
Saw this live... I put both hands on my forehead and the food i was eating almost fell out of my mouth
실시간으로 봤어... 난 너무 놀라서 두 손으로 이마를 짚었고, 먹던 음식이 입에서 튀어나올 뻔 했어.
His face during live stream showed no emotion. Faker pls man just smile :)
실시간 스트림에서 페이커는 무표정이더라구. 페이커 제발 좀 웃어봐 :)
ㄴ Gods don't have emotions.
신은 감정이 없어.
Faker is love, Faker is life.
페이커는 사랑입니다. 페이커는 인생입니다.
I literally screamed like a little girl when I saw this live
실시간으로 보고 나 진짜 어린 여자애처럼 소리질렀어.
We are not worthy.
우리에게는 과분한 플레이야.
He even flashed the ori q!
오리의 Q까지 점멸로 피했다구!
NLB or OGN, Faker's still Faker.
NLB든 OGN이든 페이커는 페이커야.
Quick upload :d
업로드 빠르다 :d
wtf is so special about that? the other day i made the same play in bronze 3. it's a shame my team didn't want to win...
뭐가 놀랍다는 거지? 나도 브론즈 3에서 똑같은 플레이를 했다고. 우리 팀이 이기려고 하지 않았던게 아쉽지만 말이야.
I think EVERYBODY WAS THINKING:
I can't believe fucking Kur0 is going to Solo-Kill Faker LOL
내 생각엔 모두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을 거야:
아니 쿠로가 페이커 솔킬을 따다니 ㅋㅋ
I think I almost woke my whole family and dog up when I yelled "WHAT DA FAWKKKKKKKKK"
난 "WHAT DA FAWKKKKKKKKK"이라고 소리질러서 가족하고 개를 깨울 뻔 했어.
The patience to wait and allow his E to dash through Ori again was just amazing. Another brilliant play by the king himself.
E로 다시 한 번 오리아나한테 대쉬할 수 있게 기다리는 침착함이 놀라웠어. 제왕이 또 한 번 빛나는 플레이를 보여줬군.
Is there no limt to this man's skill??!?!?!
사람의 스킬에는 한계가 없는 걸까??!?!?!
I love you Faker, I just love you! Don't ask why!!
사랑해요 페이커, 그냥 사랑해요! 왜냐고는 묻지 말아요!!
1차출처 : http://goo.gl/ty2rkW (레딧)
2차출처 롤인벤 레딧포스트 게시판
여담인데 레딧 댓글들 포면 왜 해설들이 TSM!! TSM! 거리냐고 묻는 글들이 많네요 ㅋㅋㅋ
7초경에 피했어요!!! 피했어요가 그렇게 들리는듯?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