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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52873
    작성자 : 불알쪼인타조
    추천 : 0
    조회수 : 58
    IP : 220.71.***.83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04/02/26 23:36:19
    http://todayhumor.com/?freeboard_52873 모바일
    실화임
    난  아직도 그 일을 잊을수 없다 

    내가 18살때의 일이다 어느날 한친구가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니가 날 구해 줄수 있냐구 만약  날 구해 줄수 없다면 날 죽여 달라구 난 이놈이 날 놀리는 거라 생각했다  
    그냥 별소리 아니지 하고 그냥 넘어 갔었다   
    그리고 한동안 그친구가 보이지 안았고 난 조금식 걱정이 됐다   
    그래서 그친구 집에 전화를 했고 마침 그친구가 전화를 받었고 난 요즘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 보았다  
    그친구는 조금 지쳐있는 목소리로 별일 없으니까 걱정 하지말고 우리 집에는 절대 오지 말라구 했다  
    난 이놈이 여자랑 같이 있구나 생각 하구 전화를 끈었다  
    그날밤 난 피곤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어떤 남자가   그친구를 죽이려고 목을 조르고 있었고 
    난 그친구를 구할려구 그남자에게 덤벼들 었다  그러나 그남자의 힘은 무지 쎄었고 난 한방에 팅겨 나갔다 
    그사이에 그친구는 죽었고 난 놀래서 잠을 깨보니 시간이 새벽 3시였다  
    난 그친구가 걱정이 되서 집으로 찾아갔고  그친구 집의 현관문을 여는 순간 그친구 의 비명이 들려 왔고
    난 바로 뛰어 들어갔고  놀라운 광경을 목격 했다 
    꿈에서 본 그남자가 친구의 목을 조르고 있었다  난 꿈에서 그랫듯이 다시 덤벼 들었다  
    난 있는 힘을 다해 그남자를 때어 낼려구 노력 했다 
    그러나 그남자는 꼼짝도 하지 안았다  그사이 친구는 거의 죽을것같았고 난 급한김에 옆에 있는 골프체로 
    그남자의 머리를 내리 쳤고 그남자는 그대로 쓰러져 버렸다  
    난 그친구를 들쳐업고 병원으로 뛰었고 다행이 친구는 살았고 난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이 그친구의 집에  도착했을땐 그남자는  벌써 도망을 간후였다  
    난 그친구가 정신을 차렸단 소리를 듣고  그친구한테 찾아가서 어떻게 됀일이냐구 물어 보았고 그친구는 말해주었다 
    오래전에 죽은줄 알았던 형이라고   그러곤 그친구는 입을 닫았고 난 더이상 묻지 않았다  
    그리고 그친구는 아무말 없이 퇴원을 한다음 실종 되었고 2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그일을 생각해보면 정말 내 자신도  믿겨지지 안는다 
    내꿈에 나타나 도와 달라던 그친구  난 그친구가 아직 살아 있을 거라 믿는다 
    그친구가 위험 할때면 다시 내꿈에 나타나서 도와달라고 할꺼라 믿기 때문에
    불알쪼인타조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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