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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만해도 김해는 그야말로촌이였습니다....
김해에 제대로된고등학교하나 없었습니다....
근데 부산에서 새누리당몰표만 해가며 삽질몇번하더니 부산에있던 공단들 김해로 이전..
어라..어느새 부산보다 부유층이 많아지기 시작함 해운대부촌? 허우대만 해운대부촌이지 장유부자들에 비할바 못됨..
동김해 IC부근으로 신도시형성, 장유는 부촌형성.. 주민들은 대부분 최소 임가공업체사장님들ㅎㄷㄷ
부산에서 녹산공단발전 못시켜서 패가망신한 신도시 명지신도시라고 있음...
김해사람들 유입(입주민의 50%)되더니 그새 활기를 찾고 정부가추진했던 영어마을중 유일하게 흑자운영되자 되려 프리미엄 형성....
투표도보세요...투표율도 부산보다 높고 투표층도그렇고 출마인도 두분다 괜찮은 인지도에 특별히흠잡기힘든분...
결국 새민연 승리였고 표차는 300여표차..
솔직히 김해, 창원, 울산 보다 경제적으로는 물론 질적으로도 수준높은 도시라고 하기에 이젠 너무나 뒤쳐저버린 부산입니다...
오후보가 간발의차로 아쉽게 패했다고 위로하기엔 아직 많이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이런 소리가있습니다 부산사람들은 동래구나 해운대구 쪽에서 집제외 3억대 재산만있어도 뭐 대단한 부자로 착각한다고요...
해운대주민중 이런착각하는분 꽤많습니다~ 심지어 반송, 반여동이나 재송동같은 해운대구내 낙후지역에사시는 분들도
집값올랐다고 그냥 자신들은 부자고 그이익을 새누리당이 대신대변해준다란식으로 많이들 생각하십니다...
실제로 제사업을 하기전 부동사 투자관련일을 하였기때문에 많은분을 만나보고(넉넉잡아 100명) 느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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