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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을 생각하면 설레고, 마음이 아팠다가 두근거리는 그런 분이요.
그 분은 제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저는 그런 그 분을 먼발치에서 좋아만 하는채로 가만히 지켜보고 있구요.
인사도, 연락도 할 수 없는 사이입니다.
더군다나 그 분이 저의 존재를 알게 된다고 하더라도 사귀는 사이로 발전하고 싶지 않아요...
그 분과 저 사이에는 안좋은 일이 있었거든요.
때문에 장기간 짝사랑을 하고있는 중인데, 그저 생일에 선물이나 익명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 분을 짝사랑하지만 그저 내 아름다운 하나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은 그런 마음. 이해하시나요?
다가가서 연인이 된다면 앞날에 안좋은 일만 가득할 것을 알기때문에 고백하지 못하는 것도 이해하시나요?
좋아하는 사람을 그저 지켜만 보고..
계속해서 그 사람을 좋아했던 마음을 고이고이 간직하고 싶은 마음을 고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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