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내가 누나가 있는데 이 누나가 솔로생활에 많이 지친듯
얼마전에 술먹고 전화통화하는데 남자친구가 생기길 기다리느니 차라리 여자랑 사귀겠다고 망언을 함
그래서 남자친구를 구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내 주변에 괜찮은 남자놈이 없음
그래서 이렇게 글씀
누나는 21살 지금 대학생이고 서울삼. 키는 165는 넘는듯. 170은 안됨.
적당히 말랐음. 얼굴은 확 예쁘다기보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얼굴임. 착하고 지적인 인상임.
확실한건 못생긴건 아님. 평균이상은 됨.
취미는 화분키우는거 요리 그리고 애니메이션 보는거.
연예인은 소녀시대랑 동방신기 말고는 잘 모르는 거 같음. 소녀시대 써니랑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좋다함.
밖에 돌아다니면서 데이트하는것보다 걍 집에서 플스로 게임하고 밥해먹고 그런게 좋다고 함.
취향은 덩치 크고 힘세고 착한 남자. 키는 상관없는데 마른 남자는 싫다함. 얼굴은 안본다는걸로봐서 곰같은 인상을 원하는듯.
같이 마트 갔을 때 생수병같은거 훅훅 들면 뿅갈듯.
암튼 우리 누나 좀 구제해줄 참한 남자가 나타나길 바람.
내가 오죽하면 여기다 글을 쓰겠냐
참고로 내 누나도 오유함. 그래서 안생기는지 모르겠는데 누나가 지금 내 글 보면 찔리겠지
찔리면 학교 집 학교 집만 왔다갔다 하지 말고 클럽도 가고 남자 좀 사겨라
1박2일 차태현 보면서 태현오빠 왜 결혼했냐고 울지말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