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이 뭐 어쩐다는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택도 없습니다.
정몽준이 서울시장 나선 것은 대선을 위한 발판이죠.
몽준이 입장에서는 이미지를 최대한 포장하서 모양 좋게 당선되는 게 최선입니다만,
포기헀죠. ㅋㅋㅋㅋ
정몽준이 네거티브로 되도 않는 소리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선거 판세를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오히려 박원순이 적절히 언론플레이 해가며 모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의 판세는 박근혜가 대통령 관두고 서울시장 나와도 박원순이 이깁니다.
추가로 개나라 놈들의 텃밭이라고 했던 강남권 마저 박원순에 대한 지지율이 50%에 가깝죠.
만약 박원순이 대선에서 이 정도 지지율을 강남에서 얻을 수 있다면
충청권 표도 필요없이 걍 당선 됩니다.
박원순이 그 정도로 강력한 지지기반을 지난 서울시장 재임동안 다진거죠.
강남 50%에 부산, 경남에서 35~40% 가져오고, 호남표가 합쳐지면
수학적으로 개나라가 대선에서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이렇게 강력한 정치인을 도대체 누가 이긴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