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친구들로부터  은근하게~~따돌림을 받고 있
 여중생을  둔  학부모 입니다.

왕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아닐때도  있습니다
특별히 이유를  꼬집어  내기  어려울때는  
그  아이의  모든 개성이  다  과장 왜곡되어 왕따의  이유가  됩니다.
 함부로  하소연  하기도  힘듭니다.
선생님들......가해자는  원래  착하고  순수한  아이라고,하시거나 
 억지로  화해? 를  시켜 더 어려운  상황을   만드십니다.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가  티아라  욕을  하고  있더라는 댓글도
봤어요  그만큼  자신의  행동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이정도는  당연하고  흔한  일이라  생각하고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친구들도  많구요

1인 시위 하시는 님들!!   감동입니다!!!
넘  넘  감사합니다!!!!

님들  덕분에  이제  티아라가  왕따를  했는지  안 했는지는
그닥  중요하지  않게  되었어요
이 일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왕따가  얼마나  비난 받아야
하는  죄악인지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고,  왕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어 나갈 수  있다면....  티아라에게  
감사장  줘도  될것 같아요^^

여러분의  수고가  잊혀지지  않도록,  또,  왕따문제에  대한
환기가  계속 되어  질수 있는  방법.....???
혹시... 제가  이 오유라는 곳을  이번에  첨 알아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방?카테고리??를  새로  하나  만들어  1인 시위 기록을  모아두고,
많은  사람들이  왕따에  대한 자신의 생각, 혹은  본인의 경험,  주변의
경험,  왕따를  지금 겪으며  고통에  잠겨있을  어린 친구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