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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일랜시아 : 엘 테마
일본의 귀신이 왜 많은지에 대해 제 나름대로 고찰 해 보겠습니다.
1. 일본 종특
일본의 종특상 일본인들은 강력한 페시브 스킬 포커페이스를 스킬이 있습니다.
물론 세계 어느나라든 포커페이스가 없는 나라는 없지만, 일본의 경우 극히 심합니다. 남들이 뭘 하든 신경쓰지 않으며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잘 들어내지 않고, 마음속 깁숙한 곳에 묻어두죠.
그것이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 대부분의 의사를 숨겨둔채 행동하는 이들의 스트레스는 막대하리라고 예상됩니다.
그러한 일상적스트레스에 현실 자체를 도피하고싶은 나머지 은둔형 외톨이나 오타쿠 등 다른나라에 없었던 새로운 비사회적, 특수 계층이 생겨났고, 나아가 자살이나 살인, 범죄로까지 이어지게됩니다.
아래 자료는 한해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을 나타낸 도표입니다.
(우리나라 같은경우 일상적인 스트레스보다 경재적 사회적 스트레스가 커서 자살을 많이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글에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전 세계 기준 일본이 5위입니다. OECD국가중에서도 자살률 최 상위권에 속하는 일본은 선진국 기준에서도 상당히 자살률이 높은편 입니다.
이러한 일상적 스트레스가 죽어서까지 구천을 떠돌게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일본에는 기상천외한 살인사건이나 범죄현상도 많으니 그 또한 한몫을 하리라 봅니다.
충분히 자국 내에서도 억울한 한맺힌 원혼이 많을 것입니다.
2. 열도, 그곳은 해류가 모이는 섬
거두절미 자료부터 올리겠습니다.
도표를 보시면 전 세계 해류는 적도반류로 모입니다. (여담으로 전 세계에 바다에 던진 둥둥 뜨는 쓰래기나 유령선 등은 적도반류로 모여집니다)
적도반류에서 북태평양은 쿠로시오해류 -> 북적도해류 순으로 이동되며 그중 절반의 북적도해류는 쿠로시오해류로 재합류해서 일본열도로 돌아옵니다.
즉, 일본의 동쪽 해류는 계속 순환하고 결국 일본열도쪽으로 대다수가 돌아옵니다.
물론, 우리나라쪽으로 들어오는 쿠로시오 해류가 있지만 쿠로시오해류 전체를 봤을때 일부일 뿐입니다.
그리고 북쪽으로는 북태평양해류도 일본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 북태평양해류도 쿠로시오 해류에 합류하게 되는데,
이 현상과 귀신은 서로 무슨 연관성이 있는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남적도 해류에서 비롯된 둥둥뜨는 쓰래기와 유령선, 그리고 바다에서 죽은 시체들이 훼손된 상태로 일본열도 근해로 다수 유입됩니다.
물론 그 외에 북태평양 해류와 일본의 동해에서 난파된 배의 시신과 쓰래기들은 말 할것도 없이 일본열도로 유입됩니다. 인체는 물보다 밀도가 낮아 뜨는 것은 어린아이도 아는 사실, 소금물은 물보다 밀도가 더 높아서 시신이 뜨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거니와 소금물로 인해 부패될 확률또한 낮아지고, 물론 시신이 어류에 의해 훼손 될 가능성이 높지만 많이 훼손이 되어서라도 흘러들어 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일본의 동해는 한마디로 태평양의 공동묘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물론 귀신을 믿고 안믿고 차이이기도 하고, 제 추측자체가 억측이라고도 생각 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서로 생각하는 차이 아니겠습니까.
부디 비난은 하지마시길..
지적이나 다른생각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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