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원래 머리가 거의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였는데 얼마전에 머리를 싹둑 잘랐어요ㅎㅎ
옛날에는 턱을 좀 넘는 앞머리 + 엄청나게 긴 뒷머리
이정도라서 굳이 특별히 정리하지 않아도 앞머리랑 뒷머리 구분이 되니까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는데요ㅠ
머리를 자르니 앞머리랑 뒷머리 길이가 비슷해져서 머리가 너무 댕강 있는 느낌이에요ㅠㅠ
그냥 보여드리는게 제일 빠를거같아서 사진 올려드려요!!!
완전 초자연 머리상태가 이렇게 생겼는데요.. 저렇게 뒷머리랑 앞머리 길이가 비슷해서 구분도 안가고 앞머리가 얼굴을 너무 부자연스럽게 가려요ㅠㅠ 머리가 진짜 댕강 잘려있는느낌..?
제가 원하는건 저 얼굴을 답답하게 가리고 있는 저 앞머리를 뒤로 넘겨버리는거에영...
귀뒤로 꽂고 남아있는 머리를 덮는 방법도 해봤는데...
저렇게 덮어버린 부분이 부자연스럽게 붕붕 뜨는바람에 완전히 귀뒤로 넘겨버리지 않는 이상 좀 이상해서여ㅠㅠ
저는 약간 이런느낌으로 치워버리거나
이렇게 반묶음??? 한것처럼 치워버리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게 치워질 수 있을까요?ㅠㅠㅠ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