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현재 고 3입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먼저 1번째로 벡터에서의 내적의 계산이 단순히 성분만 곱한것들의 합이 결과라고 쓰여있던데,
그냥 그렇게 정의를 내린 건가요? (절댓값 두 성분) cosA 값이 내적인 것은 그렇게 정의를 내린 거라서 알겠는데, 그게 왜 성분의 곱이 되는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결과가 그냥 그런 건가요?
두 번째로, 다이오드에서요, p형 n형 나누어서 설명하는데 순방향으로 전지를 이럴 때에는 흐르고 역방향일 때에는 아니라고 하잖아요.
근데 순방향일 때 흐르는 원리가, p형의 양공과 n형의 전자가 서로 접합 면에서 만나서 양공과 전자의 이동으로 인해 전류가 흐른다고 나와 있더라고요.
그러면 도선에서는 어떻게 전류가 흐르는 거죠? 그 전지의 -극에서 전자가 계속 나와 줘서 n형 다이오드에 계속 유입이 되어 -극과 n형을 이은 도선은 전류가 흐른다는 것이 이해가 되는데, +극과 p형이 이어진 부분은 어떻게 전류가 흐르게 되나요? p형에서 양공이 계속 생기는 건가요? 아니면 전지에서 양공을 흘려주는 건가요? 어떻게 흐르는지 설명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화학인데...
여기서 문제 2번인데
물음 2) 황산구리(II)의 수용액 500 mL 를 이용하여 전해 정제를 실시하였더니, 조동은
6.71 g 감소하고 순동은 6.65 g 증가하였다. 또 전해조의 양극 쪽 바닥의 침전물은
0.0340 g 석출하였고, 황산구리(II) 수용액 중의 Cu2+농도는 0.0100 mol/L 감소하였다.
이 때 수용액 중에 녹아 있는 불순물의 질량은 몇 g 인가? 가장 적합한 것을 하나 골라
그 기호로 답하시오.
(a) 0.185 (b) 0.224 (c) 0.292 (d) 0.344 (e) 0.469 (f) 0.661
우선 제가 푼 방법은 일단 전자를 받은 것과 잃은 것을 나눴습니다.
전자를 잃은 것: 양극의 조동 구리가 구리이온으로, 조동에 있던 불순물들이 이온으로.
전자를 얻은 것:순동에 구리이온이 구리로, 구리이온의 농도가 감소한 것.
그리고 침전물은 전자의 이동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잃은 것의 질량=얻은 것의 질량을 이용해 불순물의 질량을 x라 두고
6.65+x=6.71+(0.3175)(구리이온늘어난질량) 해서 x를 구했더니 0.3775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답이 없습니다...
제 방식에 어떤 오류가 있나요? 그리고 그렇다면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아시는 분들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