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사용치 않아도 광탈하는 1년 안된 아식이 무상리퍼 받은 스토리
1. 공장초기화 후 센터 방문 - 진단에 이상이 없기에 수리불가
2. 애플서비스 전화상담 - 공장초기화 후 복원 하지 말고 초기화 버전 사용 후 다시 요청하라함
3. 동일 증상 발생으로 애플서비스 상담-앱 충돌 가능성으로 에어플레인 모드로 테스트후 동일증상 발생하면 센터 방문하라함
4. 역시나 밤새 배터리는 쑥쑥 없어짐 - 센터 방문 '진단에 정상으로 뜨기에 서비스 불가' 핸드폰 집어 던지고 보험 처리 할까 생각....
5. 시간이 아깝고 마지막 통화에서 서비스 센터 방문시 처리 가능하다고 한 어드바이저에 딥빡해서 다시 서비스에 전화- 다행히 이번엔 얘기가 통해서 전문 상담사와 연결
6. 공초 2회, 센터 2회 방문, 어드바이저 3명과 통화....전부 설명 후 상황인식 한 전문 상담사가 교체 약속 - 이 과정에서 광탈한 배터리 사용시간 캡춰 화면 전송
결국 센터 3번째 방문으로 무상리퍼는 받았지만 참 힘들었습니다.
완충하고 자면 자면 6시간 대기에 30퍼 정도가 소진 되었습니다.
업데이트 등의 작업 없이요...
5~10% 남은 상태에서 꺼지고 충전요청 화면으로 넘어가기도 했고요.
그나마 4때부터 썼기에 버텼지 짜증이...
국내 가전 as 생각하고 아이폰은 구매하면 큰일 납니다 ㅡㅇ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