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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50134
    작성자 : sss989
    추천 : 22
    조회수 : 11256
    IP : 175.252.***.222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06/13 04:25:05
    http://todayhumor.com/?panic_50134 모바일
    희대의 악녀
    범죄의~1.JPG
     
     
    평범한 20대 주부였던 엄인숙은 2000년 2월 놀이터에서 놀고있던 딸이
    뇌진탕으로 사망하자 딸을 잃은 충격에 필로폰을 접하기 시작한다..
     
     
    범4B45~1.JPG
     
     
    엄인숙은 마약구입 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전전긍긍했고 그러던중 과거 보험관리사로 일하던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게된다..
    당장 돈이 필요했던 엄인숙은 첫번째 범행대상으로 자신의 첫번째 남편을 선택했다..
    음료에 수면제를타서 남편에게 먹인뒤 핀으로 눈을찔러 실명하게 만들었다
     
     
    범AB4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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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으로 환각에 나날을 보내고 있던 엄인숙은 두번째 범행으로 주방용칼로 남편의 배를찔러 상해를 입혔다..
    하지만 모든 범행은 남편의 자해로 교묘하게 위장됐고 엄인숙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다 결국 2002년 2월 첫남편이 사망하게 이른다..
     
     
     
     
     
    범23A2~1.JPG
     
    2002년 3월 엄인숙은 나이트에서 만난 조태형과 동거를 하기 시작한다..
    마약자금이 필요햇던 엄인숙은 첫남편과 같은 수법으로 조태형을 실명시키고
    다음 범행으로 사고를 가장해 조태형에게 화상을 입혔다..
     
     
    범E8C9~1.JPG
    범죄의~3.JPG
     
     
    2003년 2월 조태형은 화상때문에 입은 피부괴사 때문에 사망하고 말았다
    조태형의 유가족들은 엄인숙이 죽은 조태형과 영혼결혼식을 올리자 오히려 엄인숙에게 고마움을 느꼇다
     
     
     
     
     
    범죄의~4.JPG
     
     
     
     
     
     
     
    범죄의~1.JPG
     
     
     
    엄인숙의 범행은 끝이 없었다 엄마의 눈을 빼앗은후 오빠의 눈에 염산을 넣어 실명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병원에 입원한 오빠의 링거에 약물을 넣어 살인까지 시도했다..
    범23A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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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22ED~1.JPG
     
     
    급기야 집에 불까지 질렀고 오갈때가 없어지자 자신의 집에서 일했던 파출부의집에 세들어 살게된다..
    그러던중 파출부의 딸이 자신을 무시하자 그녀는 또한번의 방화를 저질렀고
    그로인해 파출부 가족들에게 심각한 상해를 입힌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엄인숙은 금단중세로 인하여 병원에 불을 지르려하다 경비원에게 발각되어
    미수에 그치게된다..체포된 엄인숙은 미심적인 부분은 많았지만 구체적인 증거가 없어 풀려나고만다
     
     
     
    경찰은 엄인숙의 행적에 석연치않은점이 많다고 판단하고 그녀의 주변에대한 조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했고
    마침내 2005년 4월 엄인숙은 체포되어 현재 무기징역을 받고 수감중이다..
     
     
     
     
     
    출처
     
     
     
     
     
    sss989의 꼬릿말입니다
    야구 여행 좋아함  .수구꼴통 매국노 듣보잡 쥐때박멸 '말로는 신의 종이라면서 뒤로는 개만도못한 나쁜짓 다하는 개독 사악한목사들 박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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