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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6시 반까지 새벽 내내 술마시고 다시 가게문을 열었습니다
(아..........겁나 쏙쓰림..)
저녁에 일어나서 그 시1발년놈들 집앞에서 통화하면서 금마 민증번호 대면서 겁나 욕해줬어요
알고보니 동거하는 시1발커플년놈들이였음
지얘기하는거 아는지 시1발놈이 빼꼼 내다보더니 안기어나오더라구요
친구랑 술도 마시기로 했겠다 저녁에 먹은 술도 덜 깬상태여서 막말 작렬 찍어줬어요
(무슨정신에 정확이 뭐라했는진 기억도 않나네요;
대충 현금영수증 어쩌고하고.. 개념어쩌고하고 85년생 새끼 어쩌고 한거같은데..)
나름.. 동내 망신 시켜주고 왔는데... 아 분이 안풀려요..
분이 안풀려서..................
(뭐 대놀고 말은 않한거니..아닌가? 들었으니.. 대놓고 한건가..?ㅇㄶㅅㅁ)
그대로 술마시러 갔다가; 새벽? 아침인가...? 까지 친구랑 셋이 홀짝이다
마미님께 욕 징하게 먹고; (기집애가 밤새 어디 싸돌아도리;ㅏㅈ더렂;ㅣㄱ...)
흐엉..............
지금 마음으로는..
오늘 와라 ㅡㅡ 제발 와라...... 술기운에 니들 다죽었어!!!!
오늘은 안참는다.....................
마미도 당하고만 있지 말라했다 ㅡㅡ
너냐 다죽었어 내 승질대로 함 대해줄께
아 아직 알딸딸해서 저가 지금 먼말 쓰는지 헷살리네요
서두도 없는거 같고 주제도 없는거 같고;
허접한 사연이였습니다.
더이상 않마주치길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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